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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꼭 이런애들 있음 (업그레이드)(저희학교만그런가욤.....)

나쵸 |2014.04.12 23:19
조회 468 |추천 0

1. 고데기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정도 되면 반에 한두명쯤은

아마 미니고데기나 고데기를 들고 다닐거임

쉬는시간 짜투리 사용해서 10분동안 고데기 하려고 딱 꺼내면

친한애들이면 모르지

생판 모르던 애들이 와서

"고데기 너 쓰고 나좀 빌려주라 응?"

"금방쓰고 바로바로 줄게"

이래놓고 내가 다 하고 빌려주면 그거 가지고 지네반으로 감

금방쓰겠다고 했던 애가 지 머리 오늘 이상하다고 이따 1교시 끝나고 주겠다고 하고

1교시후에 가지러 가면 이상하게 교실에 없음(나만그런가)

하여튼 그래서 2교시 끝나고 가면 ...ㅅㅂ 또없어

여차저차 해서 고데기 빌려간애 찾으면

"아 미안 나 고데기 조금밖에 못했어 ㅠㅠ 다른애들이 쓰는 바람에"

고데기 주인은 난데 왜 니가 내사랑 고데기를

함부로 빌려주니

학교에서는 아침 일찍와서 8시 10분 전까지 고데기하는게 제일 편함

(해봤는데 고데기 다하고 집어 넣으면 애들이 그제서야 옴)

 

 

 

 

 

2. 생일

우리학교에서는 달 마다 생일이 껴있는애가 있음

1월달2월달3월달생일은 아무도 안챙겨줌

4월달 되면 챙겨주는 애들 몇몇있음

5월6월되면 조카많이 챙겨줌

근데 그것도 나뉨

약간 못나가는 무리에 속하면 과자 한봉지나 필통 수첩 이런걸로 끝나는데

잘나가는 무리에 속하면

뭐그리 잘났다고 과자 7.8개를 조카 큰 박스안에 눌러넣어서 주는지;;;

어차피 뜯어서 먹으면 그만인데 왜 종이가방도 있고 그런데 구지 박스를;;

케이크도 마찬가지임

못나가는 무리에선 케이크? 기대못함

잘나가는 무리에선 케이크 돌아다님

근데 더 웃긴건

학교 끝나고 사줘도 될 과자와 케이크인데

구지 아침에 들고와서 반 어수선 하게 하는건 뭘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과자

반에 3분의 1 정도는 가방에 먹을게 있음

아침밥 못먹어서 싸오는 애들도 몇몇 있지요

언제부터인가 학교에 과자나 라면 들고가서 딱 꺼내놓으면 순식간에 사라짐

예를 들어 우리지역에서는 피쮸짱?? 흔히 말하는 새콤달콤 비슷한거임

10개를 사가면 어느순간 1개 남음

내가 먹으려고 산건데..

그걸또 친구들이 달라고해서 내가 주면 또 모름

운떨어지게 작년에 싸웠던애들이 같은반됬는데

학기 올라와서 생판 모르는 사람처럼 투명인간 처럼 지내다가

지들 친구 생기고 그 친구가 나랑 조금 친분이 있다

근데 내가 과자를 들고 나눠주고 있다

그럼 그애랑 같이 나한테 와서 과자 줄때 은슨슬쩍

달라고 하는애들 꼭 있을거임

근데 안주면 지만 안줬다고 지랄거림

넌 나 한번이라도 준적있냐

준적없으면서 내가 안주면 지랄거려요

 

 

 

 

4. 돈

최근들어서 다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돈빌려가는애들이 조금조금 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음

(이건 내가 직접 겪은 실화)

제가 며칠전에 학교에 과에서 무슨 물품 준비하는게 있었는데

선생님이 사온다고 돈을 걷는다는거임

그래서 학교에 갈때 돈 만원 가지고 갔는데

우리반에 남자애 꼬리치는 싸가지가 있음

근데 그애가 내가 돈이 있는걸 봤나봄

난 내 전재산 만원을 선생님께 드리려고 교무실로 가고 있었는데

그애랑 그애 친구랑 날 앞에 두고 못가게 막는거임

그래서 내가

"나한테 무슨 할말이라도 있어?"

이랬더니 글쎄 

"나 오늘 남친이랑 디팡타러 가는데 나 8천원만꿔주랑 웅??친구양~~"

이러는거임

아 진짜 이때 얘뭐지 관종인가 하고

"안돼 나 이거 쓸때 잇어"

이러니까 글쎄 갑자기 정색빨더니

"니 안그래도 나한테 돈 줘야댐

니 저번에 급식실에서 내 교복뒤에 시금치국 흘렸잖아

이거 교복 비싼거라서 드라이 해야돼 그러니까 8천원 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탁소 가서 다리는데 8천원이 필요함?

내가 걔 맨날 가는 세탁소 아는데 나도 거기서 함

근데 거기 옷 다릴때 3천원이면 옥시크린 뺨침

그래서

"세탁비3천원그리고 나 이거 물품 사야 된다고"

이러니까

"아 달라고 ㅋㅋㅋ 교복 비싸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껏만 비싸냐 니교복만 비싼게 아니라 내교복도 비싸고

우리학교 교복 다합치면 조카 비쌈

"니껏만 비싼거아님 내껏도 완전 비쌈"

원래 이부분부터 욕이 섞여서 말하는데 욕만 지울게요

보시는 분들이 조금 그러실거 같아서

"드라이 해야된다고"

"니 그거 손목에 조금 묻은거 가지고 8천원 씩이나 달라는거임??

그럼 니가 저번에 내 등에 묻힌 포스트물감 갈색

나도 드라이 해야하니까 8천원내놔"

"8천원 달라고 빨리"

"아 니 남친이랑 디팡 탄다매 ㅋㅋㅋㅋ 드라이값 8천원 내면 어떻게 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완전 재수없네 이새끼"

"뭐"

이러고 지혼자 씩씩거리면서 감

드라이값 3천원이요~~~~~~~~~~~

난 분명히 삼천원이라고 했는데 왜저러지

3천원 맞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빌려달라고 하는사람한테 주지마세요

내일 갚는다고 하고 내일모레 갚는다고 하고 일주일내로 갚는다고 하고

안갚어 !!!!!!!!!!!!!!!

갚아라

 

 

 

 

 

 

5. 언니오빠 믿고 나대는애들

이건 흔히말하는 빽믿고 나대는거임

이건 진짜 왜 믿고 나대는건지 모르겟음

이런애들 보면 아이라인에 마스카라에

치마 짮은건 기본이요

머리색도 심지어 염색까지함

선생님이 염색 풀고오라고 하면 ㄴ네네`~ 이러면서

절대 안풀고옴

진짜 어이없는건

지들은 팩트에 마스카라에 아이라인에 틴트에 비비에 조카 많은것들 가지고 들고 다니면서

정작 본인것들은 안쓰고 서로 빌려쓰기에 바쁨

그리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지적하면

선생님도 바르잖아요

이러고 그 무리 애들끼리 조카 쪼갬

왜그러니

왜그러니

왜왜왜왜그러니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니돈으로 그 좋은 화장품 샀으면 니들거로 써

왜 다른애들거 빌려서 망가뜨리는데

이거 보면 우리학교중에 찔리는애들 있을거임

그냥 대놓고 말할게

연지야 넌 내돈탐내지마 내돈 먹을거 없다

혜진아 너 내 틴트 깨뜨린거 내가 한번 쓴거 그거 4500원 언제 줄거야

돈으로 안줄거면 사서라도 줘 (글쓴이 거지아님...)

지인아 너 자꾸 왜 내친구들부모님이랑 우리 부모님 욕하고 다녀?

ㅋㅋㅋㅋㅋ우리부모님니모름

근데 왜 목요일날 나한테 와서 그럼?

니네 엄마가 나한테 오만원 주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왜그럼????

그날가서 엄마한테 내친구한테 오만원 줬냐고 하니까

세상에 어떤  부모가 애한테 오만원씩이나 주녜 ㅋㅋㅋㅋㅋ

그거 우리 엄마 아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이거 보면 성격좀고치고알거알고똑바로말하고다녀

니때문에 내 친구들이랑 싸운거 여러번임

 

 

 

 

 

 

 

 

 

지금까지 나쵸였습니당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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