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조카신발...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었습니다.오늘 등산하고 저녁에 회식하고있는데 혼자 집에 계시는 어머니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떨리는 목소리로 숨죽이시며, 아랫층에서 할배가 술먹고 또 올라와서 지금 우리집 현관문을30분동안 발로차고 두드리면서 행패란 행패를 부리고 있었답니다.하...지금 생각해도 빡치네요.
이전 사건을 보시려면http://pann.nate.com/talk/322049553/reply/401512191로 들어가서 쭉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너무 놀래서 숨죽이며 계시다가 겨우겨우 경찰에 신고했고,출동하고 왔을때엔 이미 아랫층 할배(할아버지라 부르는것도 인격적으로 대할때나 이야기죠)는이미 자기집으로 들어가고 끝났다 합니다.
- 사건정리를 하자면요-1차 : 우리가 새로 빌라에 이사와서 생활소음때문에 미안하다고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음.
2차 : 우리 자는데 갑자기 새벽에 찾아와서 시끄럽다고 조용히하라고 현관문 발로차고 동네방네 고성방가에 욕질하고 감.
3차 : 낮에 술냄새풍기며 할배가 우리집와서 문열라고 행패부려서 문열어주고 소음원인을 찾아보라고 했으나 소음 원인을 규명하기보다는 혼자 계시는 어머니한테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집 좋네" , "내가 원래 니네집 살려고했다" 둥 관계없는 발언만 함.
4차 : 낮에 에어컨구멍 하나 뚫었는데 아래층 할매가 다짜고짜 벌컥 성질내면서 시끄럽다고 조용히하라함. 그래서 우리는 죄송하다 죄송하다 에어컨 구멍 한개만 더 뚫음된다. 이래도 계속 시끄럽다, 니네 때문에 살수가없다, 도대체 새벽마다 시끄러워서 못자겠다 는 둥 반복적인 말만 함. 그래서 30분동안 어머니한테 삿대질하고 나의 팔을 탁탁 때림.
5차 : 밤에 자려는데 아들과 노부부가 함께 쳐들어옴. 할배는 술마신냄새가 남.아들은 그나마 정신이 박힌듯 원인 규명에대해 찾으려고 애쓰나, 노부부는 반복인적인 말만함.노부부는 소리 지르고 고래고래 난리가 남. 하도 소릴 질러서 아들과 우리가 정상적인 대화를 못함. 욕지거리도 함께 퍼부음. 암튼 아들과 우리집에서 이야기하는데 또 소음이 났다고 할매가 쳐들어옴. 그렇지만 아들과 이야기하고 있었기때문에 우리가 원인이 아닐거라는 아들의 판단과 함께 일단락 마무리 됨.
6차 (오늘) : 일주일이 안되서 저녁7시에 할배가 빌라 무너질정도로 우리집 현관문을 쾅쾅 참.나와보라고 이씨밟!@$@$##^$# 라고 욕하면서 고성방가해댐. 시끄럽다고 조용히하라고 ㅈㄹ을 해댐. (어머니는 당시 침대에 누워서 TV시청중이셨음) 그렇게 15분을 ㅈㄹ을 하다가 조용해짐. 어머니가 아랫층 아들한테 전화해서 자초지종 설명함.그 뒤 다시 할배가 찾아와서 2차로 ㅈㄹ을 해댐.(아마 아들 전화받았을지도)문 안열어주자 우리집 앞에서 담배피우다 자기집으로 들어 간 것 같음.그리고 경찰 옴. 경찰에게 자초지종 설명함. 경찰이 주중에 아랫층 찾아가서 이야기하겠다함.우리한테 ㅈㄹ하고 간 아랫층에서 부부싸움인지 뭔지 뭐 던지고 쿵쿵 거리는 소리가 났음.
끝.
그리고 이렇게 사건이 오늘 또 시작되었습니다. 하 미친. 욕이 안나올수가 없습니다.저희 어머니 진짜 스트레스가 날로 늘어가고 집밖도 무서워서 못나가시겠답니다.누가 문 두드리는것도 깜짝깜짝 놀래서 어머니가 그냥 문 열쇠따고 들어오라고 할정도입니다.
이거참. 법적으로 하려해도 문제는 보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겁니다.대화가 안통하는데다 저런 주사폭력은 상당히 심하거든요.곧있음 빌라 내 반상회를 합니다. 엄연히, 주거침입, 무고죄, 고성방가죄, 사생활 침해죄 등등 적용되는 사례입니다.솔직히 층간소음때문이라면 저렇게는 안할겁니다. 우리가 원인 규명을 하자해도,저렇게 무대뽀로 나옵니다. 협조를 안해요.게다가 항상 술마시고 올라옵니다. 멀쩡할땐 또 안그래요. 주사폭력의 화살이 우리집으로정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잘못 터치했다간 역으로 우릴 고소해서 보상비를 얻으려는게 보입니다. 그래서 우린 일체 손도 안대고 당하고만 있어요.
경찰분들은 저럴경우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해주라고합니다.(가령 우리집에 쳐들어오게해서 행패를 부린다거나 등등)일단은 목소리도 녹취되었고, 다음번엔 캠코더로 영상을 찍을겁니다.
어떻게 해야하는게 좋을까요?
1. 법원 민원실에 접근금지 가처분신청을 한다.2. 그냥 계속 받아준다. (시비걸러 올때마다 경찰신고한다.)3. 이사간다. (저희는 진짜 당장 갈곳이 막막합니다)4. 이건 법으로 해결안된다. 용역? 쓴다.5. 똑같이 행패부려준다. (아랫층 소음 우리집으로 다 들립니다. 가서 똑같이 해주고싶지만..휴)6. 우리집 문 두들기면 안에서 우리가 문을 두들긴다.
* 4번은....진짜 해선 안되는 일이지만 진짜..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정말 이가 바득바득 갈려서써본것이니 농담으로 넘어가주세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