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셔
7개월된 말티즈 남아 앙팡이를 키우는 앙팡어멈입니다
회사 점심시간 네이트 구경하다 우리 앙팡이 자랑한번 하려고 왔습니다
앙팡이 이쁘게 봐주셔♥
첫만남!!
병원에서 꼬물꼬물 자고 있는 앙팡이 보고 반해서 바로 데꼬옴
예전에 봤던 말티즈가 완전 순했음 대박 순딩이였음
그래서 글쓴이는 지금까지 말티즈는 원래 순한줄로만 알고 살아옴
그런데
.........................
밥그릇을 엎어서 저렇게 먹는이유는 뭐지
누가 좀 알려주셈..
개춘기의 시작인가
밥그릇이 맘에 안들어서 그런건가 싶어 밥그릇도 바꿔줌
소용없음
그 외에 인형 터트리기 이불 뜯어놓기 충전기 아작내기
새옷 구멍내기 등등 다양한 취미를 갖고 계신 앙팡
요로코롬 앙증맞은 발바닥을 갖고 있고 누구보다 사랑스럽게 자는 앙팡이지만
어쩔수 없는 상.남.자
장난감만 저렇게 무는게 아님
내 손도 저렇게 뭄 손에 구멍나봄?
강아지를 키운다는건 내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해 보는것과 같음
배변문제,무는버릇,헛짖음 등 속상한 일도 많고
예방접종,심장사상충,먹는 음식까지 해도해도 끝없는 공부가 필요함
글쓴이가 앙팡이 키우는 노력으로 공부를 했다면 전교1등했을거임
게다가 앙팡이처럼 천방지축의 강아지를 키운다면......
강아지 분양받기전에는 고민고민 또 고민 해야함
병원에 있을 때 앙팡이 ...내가 저런 모습 보고 반해서 바로 데꼬옴
완전 사랑스럽지않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만 잘 들었으면..말만..말만....
말 못하는 동물이라 참 답답한게 많음
동물농장 하이디 연락처만 알았다면 ㅂㅏ로 달려갔을거임
아니 동물농장 이웅종?이훙종?소장님이라도 뵙고싶음..
내가 더 열받는건 낯선곳이나 낯선 사람들 앞에선 저렇게 웅?ㅇ_ㅇ하는 표정으로 내숭을
떤다는거임
어머 순하다~~하길래 내가 아니에요 완젼 말 안듣는다고 하면 나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봄
.......아무도 내맘모를거임
정말 어쩔때는 얄미워서 궁디팡팡 해버리고 싶을 때도 있고,
배변실수 하면 화가 머리끝까지 날 때도 있지만
릴렉스 릴렉스
글 읽고계신 님들도 강아지를 분양받을 생각이 있다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해보고
결정하시길 바람
강아지,혹은 고양이는 내 악세사리가 아님
자랑하고 싶어서 혹시 튀고싶어서 그냥 남이 키우니까 나도 키우고싶어서
분양받을 생각이라면 당장 집어치우길 바람
내가 생각하는 백배 천배의 노력이 필요하고
관심과 사랑이 필요함
암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울 앙팡이 자랑 끝
내눈에만 이쁜 앙팡이인가 ㅠㅠㅠㅠㅠ
시간 날 때 또 오께여
마지막 앙팡이 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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