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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힘든점이 한 두개가 아니네요.

서류광탈 |2014.04.14 17:41
조회 6,782 |추천 11

이제 취업준비에만 매달린게 50일쯤 되가네요

이번 2월에 졸업한 인서울 4년제 어문계열 졸업자에요.

하루에 적어도 6-7개씩은 꼭 지원했어요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총 200개는 더 넣은 것 같아요

 

 

그래도 전에는 면접보자는 전화도 꽤 왔었는데

이제는 서류확인만하고 그냥 탈락하고 전화도 오질 않네요

물론 제가 능력이 있었다면 이러한 과정을 좀 덜 겪었겠죠

제 탓이긴한데... 제가 그렇다고 막 큰회사를 가겠다거나 돈을 엄청 주는회사를

지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서류광탈에 면접 몇개보고나니... 그냥 자존감이 아예 없어졌어요

회사다니는 사람이 다 대단해보이고...

제가 능력부족이라 떨어진것같다는 생각에 이제는 지원할때도 무서워요

난 할줄 아는게 없는데 이걸 지원하는게 맞나 내가 할 수 있는게없는데 날뽑을까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이제 제진로를 찾는 짓부터 다시해야하나 싶어요

 

도대체 신입을 뽑을때 인성면접만 보신다고 해놓고 절 떨어뜨리는거면

제 인성이 문제가 있다는 건지... 저 방글방글 웃고 열심히 대답했는데

 

요즘 면접사기전화에 한화생명이상한거만 전화오고 제가 딱 이수준밖에

안되는 애구나 하는 좌절감에 아 하루종일 스트레스가...

 

저 뭘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그냥 어디 공장을 알아봐야하나요

추천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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