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별 과제에서 아주 참한 삐형 여자 한 분을 만나서 꼬시려고 하는데.. ㅋㅋ
밥도 두 번 같이 먹고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느낌이 좋아서 키야 이거 됐다! 싶었죠. 잘 웃으시더라구요 제가 말 하면 ㅎ 그리고 분위기도 괜찮았고. 뭣보다 말씀하시면서 제 눈을 잘 못 쳐다보시길래 ㅋㅋ 비형 여자 글들 찾아보니 외모와 스타일을 많이 본다길래 저 나름대로 밖에서 잘 생겼단 소리 좀 들었고 옷도 저한테 어울리게 입는지라 먹혔구나 싶었죠. 됐어 이번 학기가 끝나면 우린 손 잡고 캠퍼스를 거닐고 있겠지! 했는데ㅜ
오늘 처음으로 단톡이 아닌 갠톡을 날렸는데 답장이 다섯시간만에 옵디다; 것도 제가 한 질문에 사무적인 답장.
제가 '네 알겠습니다'하면 바로 대화가 끊어질 답장. 바로 답문하면 다섯시간동안 연락 기다린 찌질이로 보일까봐 한 삼십분 있다가 답장했는데 대답이 한 시간 후에 오더라구요. 것도 사무적인 대답. 그래서 대충 대화를 끝냈는데 ㅜ
제가 도끼병이었던건가요? 느낌 분명 괜찮게 온 것 같았는데 삐형 여자한테 들이대는건 처음이라 감이 안 오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