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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읽어주세요..ㅠㅠ

ㅊㅊ |2014.04.15 14:05
조회 139 |추천 0
이 여자 심리가 뭘까요? ㅠㅠ
900일 넘게 사겼구요.. 2월달 까진 평소와 다름 없었습니다. 모든걸 공유하는 사이였고. 일주일에 2번은 만나던 사이였습니다.
그러다 3월부터 전 여자친구가 복학한 후로 과제며 공모전이며 바쁘다며 연락이 뜸해졌습니다. 그문제로 서로 다투게 되었고 그문제로 전여친이 헤어지자 했습니다. 제가 붙잡았고 처음엔 서로 울면서 화해했어요. 그런데도 3월 한달 내내. 제가 닥달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도 계속 힘들다며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그때마다 전 울면서 붙잡았구요. 그 사이에 몇번 보진 못했지만 3월 말 가장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만 해도 전 여친은 역시 오빠 만나서 좋다고. 어떻게 헤어지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결국 저번주 월요일 되서 전 여친이 다시 헤어지자 했구 제 번호는 차단됬어요. 이유는 역시나 힘들다. 제가 계속 물어봤어요 한달동안. 마음이 변한거아니냐. 다른 남자 혹은 좋아하는 사람 생겼냐. 둘다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마음은 그대로다. 근데 힘들다. 마음이 그대론데 이러는게 잘 이해 안갔지만 저도 한달간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알았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제가 붙잡진 못하고 카톡을 몇개씩 보내며 간간히 연락만 하다가. 그마저도 제가 하면 안될거 같아서 엊그제 일요일에 마지막으로 카톡을 보내려 했어요. 그동안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 잘지내라. 네가 원하는데로 떠나주겠다. 그렇게 보내니 전 여친이 왠일로 답장이 금새 오더라구요. 미안하다 내가 너무 상처 많이 줘서 오빠한테 못돌아가겠다. 그래서 전 네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다는 자신이 생긴다면 언제든 연락 달라. 했어요 . 그러니 전여친이 알았다고 지금은 공모전 시험기간이라 바쁘니까. 바쁜거 끝나면 다음주 금요일에 시험이 끝나면 연락을 꼭 준다. 다시 돌아가겠다. 오빠한테 예전의 여자친구로. 이러더라구요. 마지막에 사랑한다 이러면서. 전 내심 좋았지만 그냥 태연한척 했어요. 그래 잘지내라.
그렇게 월요일 잘 버티고 오늘 아침 됬는데. 제가 못기다리고 톡을 하나 했어요... 저번 한달동안 제가 항상 기다리는 입장이었고. 기다려도 오지 않고 약속은 파토내고.. 너무 힘들었던게 생각나서.. 금요길까지 기다리고 있지만 너무 불안하다. 또 나혼자 헛된 기대만 하는거 같아서.. 이렇게 보내니까. 전여친이 한참후에 답장오더라구요. 우리 금요일까지 서로 고민해보기로 한거니까 잘지내고 있어라. 내가 금요일에 꼭 연락 하겠다 . 2틀만에 예전으로 돌아가겠다 에서 고민해보겠다로 바꼈더라구요.. 
도대체 전 여친은 무슨 생각인걸까요?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절 가지고 노는건지.. 정말 다른 남자가 생긴건지.. 뭔지.. 전 이렇게 한달간 무시당할대로 당했음에도 아직도 잘해보고 싶은 생각이 남아있는데..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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