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오랫동안 유학생활을 즐겨온 학생입니다. 뛰어쓰기와 언어 선택이 이상할수도 있으니까 무시하고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충 말하자면 이 여자와 저의 관계가 정말로 햇갈려서 댓글을 올립니다. 4개월(?) 전에 친구가 미팅을 가자해서 아무 생각없이 친구를 따라갔는데 거기 모인 사람들 중 한 여자랑 희한하게 뭔가 통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번호 교환을 하지 않았지만 몇일 후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나 번호를 따고 그뒤 매일마다 같이 늦은 밤까지 공부를 해왔습니다. 자연스럽게 저희는 친해지고 언제부터 단둘이 영화를 보고 점심,저녁 또 샤핑 등등을 같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연인처럼. 저가 이 여자를 좋아한다 깨다른 순간은 한 2개월 전입니다. 한밤 저녁을 먹고 술을 좀 마셨는데 이 친구가 저에게 "우리는 친구이상 가면 안되" 라고 말을 하네요;; 저는 웃고 지나쳣지만 집간뒤 생각할수록 사귈수 없다는 답답함(?)이 저를 밤새도록 괴롭혔습니다. 그뒤 하루 이틀은 둘이 보지않고 다시 만났을뗀 좀 어색했지만 그뒤로 다시 보통으로 돌아가고 단둘이 또 함께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노래방을 가서 듀엣 부르자고 듀엣도 많이 부르고 제가 술좀 마신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무릎베개를 할라고 누우니 모라고 하지도 않고 그냥 그런 상태로 있고. 어쩔덴 손이 스칠때 분명히 저의 손을 잡을라고 한 느낌이 들어요.. 근데 재가 다시 손을 잡을라 하면 손을 딴대다 움직입니다 (가방, 주머니속 등등).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 답답해서 친구를 따라 또 미팅을 나갔습니다. 여자가 왜 연락이 없었냐고 물었을때 저는 진심을 말해 미팅 갔다고 하니까 팔을 떄리면서 삐지더군요 (귀엽게도 ㅋㅋ).. 저희는 하루종일 보는 사이라 문자와 카톡은 잘 주고받고 하는 사이가 아닌데, 할때는 하트를 보내주고 보고싶다고 하고.. 저는 한 1개월 전에 이 친구도 나를 좋아하구나 느껴서 고백을 하려고 마음을 잡았는데 다음날 갑자기 자기 옛 남친 이야기를 끄내고 저희 주변에 남자들 멋있다고 모락모락 그러네요. 솔직히 질투좀 나고 짜증나서 고백을 안했습니다. 그뒤론 갑자기 전에는 눈치 못챘던 행동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예를 들어 하트를 게속 보내서 제가 아무한태나 하트보내면 오해 할수도 있다고 말하니까 좋아하는 사람한탠 오히려 애정표현 안한다고 하트같은거 안 보낸다고 말하네요. 그뒤로 저한테 게속 자기는 연상이 좋다고 (동갑입니다) 남자는 역시 연상이 최고라고.. 거기다가 게속 "넌 좋은 친구야" 이런 말을 게속 들으니까 저는 더욱 햇갈리네요.. 이런 말 게속 듣다가 저도 답답하고 화가 나서 티나게 문자를 보내니까 갑자기 "너 많이 좋아하는거 알잖아" 라고 또 보내고.. 하 도대채 뭐에요? 저와 같고 노는건가요? 제가 눈치가 없는건가요?
물론 4개월 아치를 이렇게 짧게 써보려니까 안쓴 디테일도 있겠지만 이 정보로 무슨 해설이라도 해주실수 없을가요? 이 여자 저 좋아하나요? 저한태 호감이라도 있나요? 아니면 전 여태까지 정말로 '좋은 친구' 인가요?
참고로 음식을 먹던지 노래방 갈때는 더치페이 하던지 돌아가면서 삽니다.. 그래서 왠지 절 써먹는건 아닌거 같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