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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한숨 |2014.04.16 21:12
조회 1,116 |추천 0
방탈일지도 모르는데
댓글을 좀 받고싶어 이쪽으로 올려보았습니다

20대 후반 여성이구요
띠동갑인 중딩 여동생이 있어요
중간에 남동생하나 있지만 주제와 관련없으므로 생략

간략히 말하자면
중2인데 언제부턴가 사사건건 저랑 부딪히는 느낌입니다
대놓고 개기면 따끔히 짚어 말하겠는데
뭐랄까 은근히 빈정상하게 하는 행동들이 많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쳐다볼때 눈빛이 좀 야리는 느낌이라든지
친구들한테 털털한티 내며 쓰는 걸 저한테도 쓰듯 툭툭 내뱉거나(친구한테 하듯이)
제 옷을 그렇게 몰래 가져가서 입고는 지 옷장에 쑤셔놓는다거나
직접적인건 대충 저렇구요

요새애들 다 그렇다고 해도 제동생은 안그랬음 햇는데 아침마다 비비를 쳐바르고 학원은 아이라인을 그리고 가고
스타킹은 다비치는 야시시한 검정 스타킹.

뭐라고도 해봤는데 하루이틀 뿐이고 또 저러더라구요
엄마는 그냥 이제 방치상태
(추가로 아빠는 늦둥이라 무조건 이쁘다이쁘다함)

그렇다고 애가 발랑 까진건 아닌거같은데
하는 행동 하나하나마다 참 밉상이에요

암튼 댓글 받고픈 부분은
나이차 있는 여동생 두신 분들은
동생이 저렇게 아리까리하게 개기는 경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사실 저같은 경우 굉장히 다혈질에 어릴때 좀 맞고자라서 동생이 저래 까불면 그냥 가서 소리지르고 한대 치는 성격입니다

그렇게 작년에 해봤는데 거리만 생기고
엄마도 절 예민하게 보는 분위기가 되더라구요

근데 말로 하자니 저걸 사사건건 너가 이랬지 하면서 앞으론 이러지마 하는것도 좀 웃길거같고
말을 그리 조리있게 하는편이 아니라 또 열받으면 더 욱해서 또 때릴거같은데..
남동생이랑은 2살차이라 그냥 치고박고 컸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화는 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 진짜 너무너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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