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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흑구 키우는데요

곰이납이 |2014.04.17 17:14
조회 19,291 |추천 86
진돗개 흑구 두마리 키우고있어요







오빠









여동생







아무래도 애들이 크다보니 활동량이 많잖아요
그래서 산책을 매일 나가요

진돗개는 백구외엔 잘 모르기두 하고 흑구는 모색이 흔하지않아서 사람들이 허스키냐 세퍼드냐 하면서 견종도 물어보시구요

근데 꼭 나이드신분들이 깜둥이다.못났다 큰개를 왜데리고 나오냐 무섭다 저리치워라 하시는데
그때마다 정말 화가나 죽겠습니다.
제눈에 특별히 더 이뻐보이는건 맞겠지만 그래도 엄연히 주인이있고 옆에 그 주인이 있는데도 욕하고 저리가라고...

차라리 흰개면 좀 덜하겠지요
대형도아닌 중형견에 보면 덩치도 그렇게 크지않거든요
대형견 키우시는분 저런소리들으면 그냥 지나가시나요?ㅡㅡ
할머니들 정말.후...


추가로 애엄마들.
다그런건 아닌데 더럽다고 만지지말라는사람 몇있습니다
애기들 소리지르고 때리면 우리강아지들 더놀라요.
산책나가면 꼭 두세명씩 저러는데 열받아서 한번 써봤어요
추천수86
반대수2
베플dogmom|2014.04.17 17:35
목줄하고 조용히 갈길 가는데 마주오던 여자가 먼저 비명을 질러서 제가 더 놀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흰 옐로우 래브라도구요. 백구도 키웁니다. 먼저 다가가지도 않고 시비도 걸지 않는데 말이죠. 하물며 흑구는 어떻겠어요. 마음 단디 먹고 산책하세요. 말 같지도 않은 말엔 일일이 대응할 필요없지만 너무 참고 있으면 만만히 생각하더군요. 남편과 같이 나가면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제가 혼자 나가면 무슨 먹잇감 발견한 것처럼 달려드는 사람들, 가끔 있습니다. 저도 어떤 상황에서는 조절이 힘들 때도 있구요. 그럴 수록 목줄 잘 하고 똥봉투 지참하고 그냥 하던대로 산책하는 겁니다. 좀 있으면 왠만한 비난은 흘려들을 수 있게 마음에 딱지 앉는 날이 올거예요. 큰 개 키우는 게 죄는 아니잖아요. 15년째 큰 개 키우는 개어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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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ㅠㅠ|2014.04.18 13:55
남자한테는 암말 못하다 여자 혼자 있으면 시비거는 사람 많다는거 저만 겪은게 아니네요. 젊은 여자는 만만한가?
베플ㅇㅇㅇ|2014.04.18 02:56
저도 예전 친구랑 친구네 반려견(코카스파니엘)과 목줄 다 매고 산책 가는데 지나가는 아저씨가 소리지르며 위협 하더군요. 강아지 데리고 돌아다니지말라고 말이죠. 그러고는 쌩 가버려서 뭐라고 대등도 못 했는데 얼마뒤 친구 남동생까지 같이 산책 하는데 그 아저씨를 만났어요. 친구 남동생이 덩치가 좀 있는데 저희 보더니 암말도 못 하고 모르는척 쓰윽 가더라구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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