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난다ㅠ
단체카톡에 애들 초대해서 애들한테 살아 남아서 만나자 그러고
씩씩한 말투로
애들한테 사랑한다고 하고ㅠ
애들이랑 사이 좋앗는지
애들이 수학여행가서 담임쌤 깜짝 생파하려고 했었대
편지에 선생님을 만난 건 운명이에요
이런 거 쓰고 그랬엇대 ㅠ
담임이어도 초임 발령이라 26밖에 안 된 것 같은데
어렵게 임고 통과해서 첫 해 발령에 이게 무슨 일이래ㅠ
괜찮은 척 애들 걱정했지만 본인도 죽어가면서
너무 무섭고 춥고 고통스러웠겠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