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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은 안타까운 눈으로 글을 응시했어요

요정은 상처받은 표정이였지만 아이는 들고 있는 스케치북을 내리지 않았어요. 요정은 상처받은 표정으로 창문을 통해 나갔어요.


아이는 요정이 찾아오지 않은 밤이 처음엔 쓸쓸하기도 했지만 빠르게 적응해갔어요. 그리고 엄마와 아빠와의 관계도 회복이 되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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