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황하다 스물다섯 나이에 14학번이 된 남자입니다
14학번 지금 20살 즉 95년생들이랑 같이 생활 하는데요
딴 동생들은 다 괸찮아요 그중에 유독 한명이 신경 쓰이게 하네요
(맞춤법 많이 틀릴꺼 알아요 죄송합니다.)
그럼 썰 풀어볼게요
1 조카 정색하네?ㅋ
하루는 점심 식사후 수업 시간인데 a,b반이 합반 하는 날이 있었음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 동생이 제 기분을 나쁘게 하는말을 했기에
순간 승질나서 욕을 했습니다 그 후에 반응이 "정색하네?짜증나구로"이 비슷한 반응
2 오지마요
제가 주의를 주고나서 좀 뜸하지만 한참 심할떈 이런식의 장난?도 치더군요
그놈:어디 가세요 ?
나:화장실 가는데 ?
그놈:오지마요 영영 ㅋㅋ
이거 뭐 미취학 아동도 아니고 ㅡㅡ..
합반할때
그놈:행님 오늘 쉐릴교수님 xx수업 듣겟네요 ?
나:ㅇㅇ 당연히듣지
그놈:듣지마 듣지마 듣지마요
3 스파링 한판뜰래 ?옥상으로 따라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도없네요
그리고 오늘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중간 고사 기간이기에
전공과목 시험치고 나와서 담배 피고 강의실에 자습하러 가다가
그놈이랑 눈이 마주침 그놈 왈"뭘 처다보노 짜증나게"
4장애인
노래 듣는걸 좋아하다 보니 매일 이어폰을 끼고 다녔고 그 여파로 귀가 안좋아요
학기초에 일인데
그놈 저 그놈친구 이렇게 셋이 담배 피로 가게됨
그놈이랑은 그 전날 서로 이름 정도는 물어봣기에 그놈 친구에게 이름을 물어봤고
위에 언급한것처럼 귀가 안좋아서 한번에 못알아 듣고 좀 늦게 알게됨
그리고 그놈 친구가 "행님은 성함이 뭐에요 ?"하고 물어보는데 옆에서 그놈이 "장애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위로 말함
나도 장난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한테 장난 많이 침
근데 저런것들은 아니라고 봄 뭐 1~2살 차이면 나이 차이도 얼마 안나고 보통 군대 갔다온
입장이니 그냥 웃고 넘길수도 있음
근데 5살 차이 나는 동생이 저딴식으로 까불고 행동하면 기분 진짜 더러움 엿같음
(혹시나 해서 적는건데 5살 차이난다고 나이부심 부린적 없고 여기서 나이로 대접받을 생각도
없음 )
하지말라고 타일렀지만 오늘같은 상황을 겪엇고 말로 안될거 같기에 여기다 조언을 구하는거에요
제 생각엔 시험기간 끝난후 조교나 교수님한테 이 상황 말하고 그놈 부모님 번호 받아서 그놈 부모
님이랑 통화하는게 젤 편하고 본질적인 해결 방법이 될 것 같은데 이거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