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니톡이란말이실감되네요!!
톡을바라고 쓴글은아니지만 여러 분들이 봐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여러댓글 말씀처럼 대리기사분일수도 있겠다 생각도 드네요..근데 대리기사분이 고속도로진입전까지만 운전해주는 경우도 있나요? 참고로 그남자가 서있던곳으로부터 30분이상걷지않으면 그동안 집이라던가 대리운전해서 손님태워다놓고갈만한 장소가 없습니덜덜덜ㄷㄷ 의문의 남자..걱정도되지만 찜찜합니다~ 오늘은 그 곳 지나오는데 또 있을까봐 괜스레 긴장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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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금 집으로 차를몰고 오는길이었어요,
고속도로진입을해야해서
집이나 건물이없는 한적한 어두운 도로를지나
좌회전해서 언덕을 올라가면 바로 고속도로인데요,
평소처럼좌회전을 하다가 어떤아저씨가
차를세우려 손을들고, 웃으면서 인사를 해서 식겁했네요
사람이다니는길이 전혀아닌데다가 그주변까지 자동차 전용도로라서 사람이 있을거란생각도 안하고있었는데
자칫 조금만 크게 돌았더라도 충분히 사고가 날 수도 있는상황이고..
여튼 너무놀래서 세우기는 커녕 그대로 고속도로를 탔는데요.. 오면서 드는 의문점이
저 아저씨는 왜 저기에 서 있는가?
어디선가 걸어왔다면 30분이상은 걸어야 하고 인도가 없는데 왜 굳이 여기까지 와서 차를세우려하는가?
만약 사고가 나서 도움을 요청하려고 했다면 그 아저씨의 차는 왜 없었는가?(사고난 자리와 멀리 와서 서진않았을 것인게 제가 가려는 길은 차가 많이 안다니는곳이며 바로 옆 도로는 오히려 차가 많이다님)
한달전쯤 다른 아저씨가 밤에 그쪽에서 한번 더 지나가는 차를세우려고 한적이 있는데 연관이있는건가?
답을 원하는것은 아니지만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하기에 착한사람들이 도와주려고 혹은 무슨일인가싶어 차에서 내리면 그대로 끌고 가서 인신매매나..등 그런걸 하는건 아니려는지..혹은 차를 태우면 돌변해서 흉기로 협박해서 내리게 한뒤 끌고간다거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정황상 그 아저씨가 괜히 거기 서있을리도없고.. 위로는 고속도로라 갈수도없고 밑으로는 30분만가면 시내인데. 돈없이 고속도로지나려고 무작정 나가서 차를세워 얻어타고가려한다는게 상식적인 생각으로 가능한가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런분들조심하라고 알려드리고 싶네요 정말 나조차도 못믿게된 세상이라..
이런 경험없으신지.. 제가 여자이기도 하고 평소에 인신매매,납치.강도 이런것에 신경을 많이써서 괜한 오해일수도 있겠지만 정말이해가안되네요. 한달전 다른사람도 저렇게 하고있었다는 것에서부터 좀 무섭네요
웃고 계셨던게 마음에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