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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연락이올줄이야

살만해졌어 |2014.04.23 04:10
조회 4,743 |추천 4
안녕하세요 이십대초반 그냥 평범한 직장다니는
여자사람입니다 원래 글같은거 잘안남기는데
헤어지신분들 다시 연락오나요 이런글들이
많길래 몇자남겨봅니다
글은 처음이라 어색해도 이해해주세요~

전남자친구와는 스물살정도에만나 이년정도사귄거
같네요 사귀는 일년정도는 정말 잘해주었는데
역시 그도 어쩔수없는 남자인지라 처음엔 100프로
쏟아주었던 사랑을 80프로,50프로..그렇게 점점
그의 사랑이 줄수록 저의 집착도 늘어났어요
근데 그땐 그게 사랑인줄 알았고 내가 이만큼
사랑하면 그사람도 나와같은 마음으로 똑같이 사랑
할거라 믿었던것이 저의 제일 큰착각이었네요
제가 더표현하면 표현할수록 제가 이사람없인
안될걸 그사람도 알았는지 더막대하구 심한말도
잦아지며 제가하는 소리들은 다잔소리로 들렸나봐요
그땐 전 계속일을했었고 그사람은 아직 대학생
이었으니 놀고싶었던때였겠죠
그렇게 싸우고 반복하고
남은 일년동안은 뭐 한마디로 헌신하다
헌신짝이 되었어요 ㅋㅋ(헛웃음..)
제친구들이 10명이면 10명전체가 변했다
할정도로 변했던 케이스..
헤어질때 너무 매몰차게 떠난 사람이라 다신연락
안올것도알앗고 헤어진후에도 너무 잘살던
사람이라 그때당시엔 정말 죽을까도 생각해보구
연락두 많이하구 그랬었죠

근데 세달도 지나지않은채 잘사는거같던
그사람한테서 전화가왔더군요 그이후에도
계속오는데 전한번도받지않았어요
지금 이렇게 살아보니까 내가그때 왜그랬나싶고
그당시엔 행복했다고생각했던연애가
지금은 죽어도 다신 돌아가기싫은 과거가되었거든요

어쨋든..뭐 남들말처럼 연락올사람은 오고
오지 않는 사람들은 오지 않는거지만
그연락을 받든 안받든 다들 후회없는 선택
하셨음하네요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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