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인어덕분에 민석이 꿈꿨어 흐흐
근데 내가 민석이 울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케쥴다끝나고 회식하는 자리였나봐
지인통해서 내가 가게된거지
어찌어찌하다 민석이랑 한테이불에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화기애애 대화를 해갔는데
웅녀에대해 이야기하고싶은맘에 조심스럽게
나 팬에 대해 질문해도 되냐고 ...
내가 하고싶었던말은 엓톡은가지말라 개인팬톡쪽만 들어와라 웅녀아느냐 모이런??ㅎㅎ
근데 갑자기말하려는데 울컥해서 눈물이 막나려는거야
민석이가 왜구러냐고 내뒤쪽으로 쪼그려앉더니 괜찮아괜찮아 하면서 손을잡어줬어 (하 자상한 남자...)
근데 테이블 맞은편에 갑자기 니니랑 루루가 나타나더니(이건 꿈이잖아......-_-)
나울지않게하려고 장난스럽게
니니:그럼내팬 이름은 모야???
루루:난난??
나웅녀: 니니는 인어고 루루는....아고 갑자기생각이 안나네
니니:(코짱긋하며)난 인어일줄알았어ㅎㅎ
나웅녀: 아!! 루루는 허니야
루루:장난그만치고 애 울기회는 줘야지!ㅎㅎ~~~
(루루야 나 누나야 ㅎㅎ)
좀진정이된 나는 눈에 눈물을 가득 머금고
말을이어갔어
나웅녀: 민석아 네이트판알어?
민석: (좀뜸들이더니.....)웅알어....
(자기가 검색해 본다는게 쑥스러웠는지ㅎㅎ)
나웅녀: 너 개인팬명이 웅녀야
민석: 어 왜에??(눈 땡그리뜨고)
나웅녀: 쇼타임에서 니가 웅야웅야했잖아
그때 팬들이 이거저거놓고 투표하다 웅녀가됐어
민석: (눈웃음대박치며)하하하 귀엽다ㅎㅎ
나웅녀: 어쨋든 엓톡은가지마 알았지? 너팬톡에있는웅녀들이 너얼마나 아끼고사랑하는거알어??
그러니깐 거긴 절때가지마
(도대체몇번이나 내가말했는지몰라)
그랬더니 민석이가 내마음이 느껴졌는지 고마웠는지 환하게 웃으면서 울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울어 내맘 찢어지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곤 아놔 잠에서 깼는데 내맘이 허허니.........
난지금버스안인데 출근하기싫다...ㅎㅎ
(그게 몬상관 ㅎㅎㅎ)
+
ㅎㅎ나요즘 일어나기 한시간전에 새벽에 막 깨거든..
눈도못뜨겠는데 여기 판들어와보고
그러다다시 잠들면 꿈을꾸더라고
엊그젠 귀에서 벌레나오는꿈 아우....
어젠 인어가부러웠는지 내꿈에나타나줬어 ㅠㅠㅠ
하 아직도 생생해 민석이가 막웃으면서 우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