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가수들 또한 신곡 발표 및 프로모션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당초 4월 중순부터 활동할 예정이었던 그룹 엑소와 블락비, 가수 박정현·김진호·정기고 등이 스케줄을 조정했다.
음원 발매 날짜가 확정돼 있던 것은 아니지만 활동을 예고한 상태였던 가수 그룹 에이핑크와 피에스타, 가수 지나, 티아라의 지연과 효민, 씨크릿 전효성 등도 프로모션 일정을 연기하거나 취소했다. 전 국민이 슬픔에 잠긴 시기인 만큼 함께 애도의 뜻을 표하기로 한 것.
사실상 4월 말까지는 가요계에서 새로운 음원 소식을 접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가요계는 컴백을 미룬 가수들과 기존에 예정됐던 가수들의 신곡 발표가 쏟아져 ‘음원 폭풍’이 몰아칠 기세다.
설상가상으로 6월 초부터는 전 국민의 관심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집중되는 만큼, 이 시기를 피해 컴백하려는 가수들이 5월에 몰릴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찍이 4월 컴백을 예고해왔던 인피니트는 앨범 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상태이며, 비스트도 5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거미와 5년 만에 재결합한 플라이투더스카이, 전역 후 첫 앨범을 내는 휘성, 본격적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기 시작한 빅스 등도 5월 컴백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국제 가수로 거듭난 싸이와 그룹 씨스타, 투피엠(2PM) 등 굵직한 가수들도 올 상반기 중 컴백이 점쳐지고 있으며, 90년대 ‘국민 그룹’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지오디(god)의 재결합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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