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논산훈련소로 갑니다.
운전병으루 했구요.....
남친은 대학 1학년 1학기 마치고 휴학했구요
저는 고딩 졸업하자마자 대기업 취업해서 2년째 회사생활중입니다..
서로 나이는 아직 어리지만
왜, 사귀면서 결혼얘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1년을 같이 사겼는데 남자친구가 여자문제로 속썩인적 없고
가끔 여러 쓸때없는걸로 속썩인적은 많지만,.
저도 이남자 괜찮다. 싶었거든요
남자친구 군대 기다리는걸 떠나서....
군대 갔다오면 다시 학교 들어가서 4년간이나 댕겨야하고
그때되면 여러 이뿐이들도 많을테고 ㅡ.ㅡ
또 직장잡고 자리잡을때까지 2년.......
앞이 깜깜 하드라구요 ㅋㅋㅋㅋ
내가 진짜 기다려서 이남자랑 오랜 시간을 함께할수 있을까
생각이들고
군대 2년기다리고 대학졸업 3년반 기다리고 자리잡을때까지
그 세월을 다 이어갈수 있을지 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진짜 걱정이네요.
정말 좋은 남자인데,. 기다릴수 있을지도 걱정되고
기다려서 그 앞날도 행복할지도 걱정되고
군대갈날이 코앞으로 다가오니까 정말
현실감이 느껴져요 ㅠㅠ
뭔가가 많은것들이 많이 두려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