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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자가 내앞으로 지나갔어요 ..덜덜덜

붕어야헤엄쳐 |2008.09.03 11:33
조회 462 |추천 0

안녕하세요 ~

대중들의 톡!! 저도 톡을 매일보는 23살의 청년입니다ㅋ

 

톡 읽을땐 꼭 이런 글들이 있더군요 ㅋㅋ 

 

처음으로 톡을 써보네요 ㅎ

 

그럼 본론부터 들어가도록 하것습니다.

 

8월 31일/ 9월 1일 이틀에 걸쳐 친척들과 함께 천천히 벌초를 했죠

 

매년 땅벌이 있던자리도 이번에는 운이 좋았는지 없더라고요 ㅎㅎ

 

다 끝나고 충청북도 괴산 할머니 집으로 갔다가 하루 더 자고

 

9월2일 아침 9시에 괴산시외버스터미널로 가서 청주행 버스를 타게 되었지요

 

1시간만에 도착한 청주 도착하였죠

 

제가 집이 경기도 오산이라 ㅎㅎㅎ

 

청주터미널에서 오산행 버스표를 구입하러 가려던 찰라...

 

갑자기 뒤에서부터 구두 소리와 함께 욕이 저의 귀로 솔솔 들어오는것이였습니다...

 

그러더니 우당탕탕탕~~ 이X발 종나 아퍼~ 아 이거놔!! 후다다닥!!

 

그래서 전 돌아보며 뭥미~하는 표정을 지으고 있는데 사람들을 피해 도망가는 아저씨가

 

저쪽으로 오고 있는겁니다

 근데 어떤 할머니께서.. "쓰리꾼이다  쓰리꾼! "  이러길래..ㅋ

 

제앞으로 지나가는 그 아저씨의 다리를 걷어 차버렸죠......

 

(제가 태권도 사범이라^^차는건 잘해요ㅋ)

 

그러자 사람들이 그 아저씨를 덮치는것이였어요 ㅋㅋ

 

경찰불러 ㅆㅂ 이러는사람 그사람을 잡고있던사람이 수갑을 빼더니

 

"제가 경찰입니다!!" 하더만 수갑을 채우더라고요 ㅎㅎ

 

뒤에서 쓰리꾼이다 라고 외쳤던 할머니께서 한마디.. "쓰리꾼 맞죠?" 물어봤는데 ㅎㅎ

 

"아뇨 수배자 입니다"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

 

그래서 제가 경찰에게 물어봤죠

 

 "제가 다리걸어서 잡으셨는데 그럼 저한테 포상금 주는거예요?"

 

그 형사.. 피식 거리며  "다리 걸어준건 고마운데 포상금은 내꺼일껄요?"

 

이러면서 농담을 하시는거에요 ㅎㅎ

 

그리고나서 끌고 경찰서로 가시던 형사님들 멋있었습니다 ㅎ

그렇게하여 청주 터미널에서의 소동이 끝나고 전 집인 오산으로 향했죠 ㅎ

 

대한민국 경찰!!

당신들이 있어.

전 발을 뻗어 잘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경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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