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도 있고
어디 놀러다닐 때도 아니긴 하지만...
딱히 계획도 없긴 하지만...
그렇긴하지만...
시댁에서 자꾸 내려와라 하시니 참 솔찍히 기분이 안좋아요.
처음엔 약속있다 거절했는데
아들 통해 푸쉬하셔서 거절했다 말했는데...
아들 통해서 말하고 또 푸쉬하시네요...
남편도 가기로했다면서 제가 동의하기전에도 간다고 해둔 듯....
이젠 안갈수도 없는 상황이네요...계속 이런식으로 조르시니...
아버님이 조르셔서 부부싸움 날 판이다...
저번에 어머님께도 부탁을 드렸더니 내려올거 없다...너희들 사이좋게 놀아라 그러시더니..말짱 헛일
지지난 주에도 아이데리고 저만 다녀왔었고...
연휴에 아이와 내려가면 차밀려 힘드니까 6월에 곧 내려가겠다고 말씀도 드렸는데
니가 안오고 배기냐....하고 밀어 붙이시는 듯해요...
이러니까 정말 더 싫어지네요...
두분은 어디 여행도 안가시는지 짜증이 나려고해요....
이런 제가 못된건가요....
어디 갈 것도 아니면서 시댁좀 가면 어때....라는 생각이 맞는건지...
어디 딱히 특별히 하는 것도 없이 억울한데 저는 참 가기 싫으네요...
보통 한시간안에 갈 수 있는 곳이지만.. 연휴 이런 때는 차막히면 7시간도 걸리고 4시간도 걸린답니다...아 정말
다들 많이 가시나요....
아이 있는 주부님들...연휴에 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