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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을 겪으면서 느낀거..

떠올라라 |2014.04.25 16:19
조회 71 |추천 0

 

 

 

시간은 참 빨라요

아무 생각 없이 뉴스 속보를 보며 전원 구출했다는 자막을 볼때만 해도

이런 상상조차 할 수 없었는데...

 

많은 일이 있었어요

많은 논란들이...

 

 

비판, 비난, 논란, 싸움, 책임, 회피

 

..........

 

 

어느 댓글 보니까

선장은 대통령이고 배는 우리나라고 뭐 그런 댓글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국민은.... 승객이라는 거

 

 

 

무슨 일이 터지면 우리를 버릴거라는 거, 책임회피하기 급급한 모습들,

 

 

 

 

우리나라 비리가 곳곳에 숨어있는 건 사실이잖아요

사소하든 크든.... 우리는 거기에 익숙해져서 쯧 하고 그냥 넘겨버리고

하루이틀일이야 하고 그냥 넘겨버리고....

 

 

그게 쌓이고 쌓여서 곪아터졌어요

 

그냥 배하나 가라앉은 사건이라고 치부될 수 있었는데 책임자들은 책임감 없이 그냥 회피해버리고

싸우고 논란밖에 없어요

 

 

 

전 정부를 옹호하지도 않고 비난하지도 않고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 칭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게 참 어째 생각해보면 누구탓할일이 아니라 그냥 우리들 탓인 것 같아요..

범죄저지르는 연예인들이 웃으면서 방송하는 나라,

비리 저지른 사람들이 정치하는 나라...

누가 100퍼센트 완벽한 사람들만 있겠냐 하지만

너무 관대한 우리 국민들 ..

 

 

세월호.. 그냥 배하나 제주도 인천 왔다갔다 하는 배의 하나인데.......

그 속에 수많은 비리들과 논란들......

 

 

 

아프리카티비에서 이상한 소리 하는 국민, 거짓인터뷰하는 국민, 기념사진 찍는 국민,

한명이라도 더 구하려고 안간힘을 쓴 국민, 키보드 두드리며 남탓하는 국민, 이정도면 잘했다 하는 국민, 조작하는 국민............. 다 우리 국민인데.... 참......

누가 누굴 탓해야할까요 ...

 

 

순수한 아이들이 더러워진 우리들 때문에 그냥 희생당하는 것 같아요..

 

 

정치인들, 공무원들, 그외 많은 사람들 전부다 우리나라 국민이잖아요

국민성이 높아졌으면 좋겠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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