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아직 아이는 없고요
승용차 탈 때 전 면허가 없어서 운전 못하고
항상 신랑이 하거든요
그런데 어머니가 같이 타시면
꼭 앞자리! 신랑 옆에 타세요!
그럼 전 자동적으로 뒷자리죠
둘이 앞좌석에서 얘기나누고
전 뭔가 소외되는 기분?
그래도 부부인데ㅡㅡ;
갈라놓는 느낌?
그럼 차라리 저랑 같이 뒷자리 타시든지..
근데 문제는 시어머니뿐 아니라
친정엄마도 신랑 옆자리에 타요!!!
시어머니랑 친정엄마 성격도 완전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친정엄마한테
화내면서 왜 자꾸 앞자리에 타냐고
물어보니 뒷좌석은 차멀미 한다네요
그럼 택시탈땐 꼭 뒷자리 타지 않냐고 하니
우물쭈물...ㅡㅡ;
시어머니도 신랑이 물어보니
멀미한다고 하셨다네요
이 시츄에이션!뭔가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별거 아닌것 같은데 신경 쓰여요
원래 다들 그래요?
참고로 선수쳐서 먼저 앞자리 탄 적도 있는데
내리라고 본인자리라고..해서
뒷자리로 쫓겨났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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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감사해요!
전 남편이 두 양반이 권력지향적이라면서
맞장구쳐주길래 그런 줄만 알았어요
아무튼 댓글들 보고 그게 아니란걸 느꼈네요
저 홍홍님 댓글에 글쓴이 아닌척하며
댓글 달지 않았어요! 할말있음 대놓고 하지
뭣하러 유치하게 아닌척 하겠어요
그리고 홍홍/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님 말투가
참...... 그지같이 굴어서 죄송하네요
그치만 님도 말투보니 까칠하네요
전 시댁과 3분거리고 친정도 15분거리에요
시댁엔 매일 불려가니까 매일 뵙고 가서도 제가 마루에 있음 남편만 데리고 안방 가서 속닥속닥
30분이고 남편한테만 얘기하고 제가 들어가면 얘기 멈추고요 그냥 복합적으로 겹쳐서 속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