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발생한 진도 해상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한시적 뉴스특보 체제로 운영됐던 지상파는 오는 28일부터 일부 예능 프로그램을 재개하고 방송 정상화 무드를 탈 것으로 전망된다.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등 드라마 블록 콘텐츠는 이미 방송이 재개됐기 때문에 지상파 3사 간 조율만 성사되면 예능도 곧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가요프로그램, 개그 프로그램은 방송 재개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 SBS '웃찾사' 등은 방송 결방은 물론, 녹화 취소를 통해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