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나이먹고 이런일이 생길줄은 몰랐습니다...
얼마전 조그만 회사에 입사했었습니다.
첫직장인만큼 일도 열심히하고 대인관계도 잘해보고자 회사사람들과도 원만한관계를 가져보려고 노력했구요.
남중남고공대를 나와서 여자들의 생각도 모르고 심리도 아예 모르는 백지인데
그 입장에서 처음으로 여자분들과 같이일해보고 생활하다보니 꼬인 문제가 생겨버렸네요..
제 생각으로는 두루두루 남여할것없이 다 친하게 지내면 좋지 라는 생각으로
먼저 인사도 하고 말도 걸면서 연락처도 알아내어 연락도하고거기까진 좋았습니다.
그런데 두루두루 전부와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에서 오류가 나왔던것 같습니다.
남자분들이야 그런거 신경안쓰니까 문제될것은 없지만
여자분들은 그런 심리가 있다면서요? 나이외의 여자와 연락하면 싫어하는?
정말몰랐습니다
A라는 여자분과 연락을 시작해서 문제없이 지내다가 B라는분이 다가와서 말걸어서 친해지고 연락하고 C라는여자분과도 같은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친해지고 D..F...
그렇게해서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여자분들과 연락을 하게되었는데그렇다고해서 뭐 모든여자분들께 이상한소리를 한건 아닙니다..
처음에는 일적인 부분으로만 연락하다가 너무 일얘기만 하는것 같아 취미도 물어보고 취향도 물어보고 그런수준의 얘기...? 절대 밥한번 먹자던가 주말에 시간있냐라던가... 그런말은 안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친하게 지내던 형님이 얘기를 해주시는겁니다.
너 이여자 저여자 다 찔러보고다닌다고 안좋게 소문났다더라 어떻게된거냐
약간 그런느낌이 들어서 어떻게해야하나 고민중이긴했는데
결국에는 터졌군요...
어느순간부터 연락하던 여자분들 눈초리가 이상해지더니 연락도 뜸해지고..눈치는 채고있었지만...
정말 멘붕입니다.어릴때부터 여자와 해프닝이 거의 없다시피한 삶이다보니...
이미 터진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진지하게 회사를 못다닐정도로 힘들어지고있습니다..
진심으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