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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이는 떠날 준비에 분주했어요.

아이는 밤새 고민하고 생각했어요.



아저씨를 지키려면 내가 동네사람들에게 잡혀야해..




아이는 울음을 참으며 거인이 알려줬던 글씨를 써내려갔어요.




아이는 거인이 잠들었을 시간을 기다렸다가 시간이 되자 작은 보따리를 들고 나왔어요

그리고 마을을 향해 걸었어요.









거인은 달빛이 빛출 때 잠에서 깨어났어요. 아이의 기척이들리지 않자 거인은 아이의 방으로 발을 옮겼어요.


아이의 침대엔 네모반듯하게 접은 종이가 놓여져있었어요




아저씨 전 이제 마을로 돌아가려고 해요
햇빛도 보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농장일도 하고 그렇게 재밌게 살고 싶어요. 제 몸이 점점 자랄수록 이 곳은 답답하게 작아지는 느낌이에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거인은 다리에 힘이 풀려 다리에 힘을 더 꽉주었어요.

거인은 아이의 방을 둘러보았어요.


자신이 그동안 만들어줬던 동화책들과 나무조각장난감의 자리만 비어진채 전부 다 그대로였어요.




날이 추운데 옷을 챙겨갔어야지..




거인은 한동안 아이의 방에서 나오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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