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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다가 도둑으로 오해받았네여

ㅜㅜ |2014.04.29 22:41
조회 118,898 |추천 357

안녕하세요 26살 남자입니다

저는 평상시에 양보.도와주는걸 조아라합니다

대중교통 이용할때도 자리양보도많이하는편이구

지하철계단오를때도 무거운거들고 가시는

할머니나 할아버지보면 그냥 못지나치고

도와드릴까요?물어보고 위에까지 다들어드리고

가는편이거든요..뿌듯하고..그냥 마음에쓰여서

종종하는편입니다

그런데 어제 퇴근하고 지하철타고

도착해서 계단올라가는데 어떤할머니께서

낑낑대시면서 보따리 2개를 짊어가시더라구여

그래서 도와드릴까요?물어보고 고맙다고

위층까지 2개 올려다드렸는데

이제가려고하는 순간

총각 안에있는 내용물중에 시계가없어졌다고

올라오면서 안보는사이에 가져갔냐고

펄쩍 뛰시더라구요..

전 너무황당하고 어이없어서..

할머니 저아니에요..짐들고 올라온거밖에없다고

했는데..찾아야겠다며 경찰서까지 가치가자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전 경찰서가서

있는그대로 이야기했는데

경찰서 형사분이 이할머니가 도둑으로

생각하신다고 저보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다행인건 거기있던 몇명이랑 공익요원이

증인 해주셔서 귀가조치되서 집에왔네요

아무생각없이 도움주다가 이런일당하니깐

다음부터 도움줘도되나 고민스럽네요

하소연삼아 적어봅니다

추천수357
반대수1
베플ㅇ휴|2014.05.01 00:31
댓 진짜 안다는데 달게요. 이건 똥밟았다 생각하세요. 도움은 나를 위해 하는거에요. 꼭 돌아옵니다. 그할머니는 또 그런식으로 행동하실거구요 그에 응당하는 안좋은일을 당하시게 될거에요ㅋㅋ 글쓴이 팟팅;)
베플꺼졍|2014.05.02 09:17
치매 할머니일수도 있어요 토닥토닥 다 복되서 돌아옵니다 다만 으슥한데나 지상위로 골목차있는데로 가자 그러면 절대 가지마세요 짐들거나 뭐 찾아달라하는할머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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