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이혼하고나서 아빠랑 사는데 엄마가 나 초등학교때 보러와서 이박삼일 같이 시간보내고나서 번호 바꾼거
그리고 두번째는 지금
농아오빠 좋아한다던 대학생인데
1년동안 정말 진심을 다해서 좋아했거든
오빠가 말을 못하고 귀가 안들리고 그런건 하나도 정말 하나도 장애물이 안되고 그냥 너무 좋고 그랬는데
모르겠어 친구들한테는 털어놓으면 내가 아까웠다고 그런 사람 잊으라고 하는데 친구들이 너무 미운거야 정말
오빠덕에 수화도 늘고 사람들 표정 살피는 센스도 늘고 입모양도 크게크게 말하게 되고 나는 변한게 너무 많은데
ㅎㅎ... 얘들아 시간이 약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