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시간전까지만해도 일어난일이었습니다.
새벽 4시40~50분즘 귀가하는길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그시간이면 아직 어두운때
입니다.
2층에서 갑자기 엘레베이터가 스더니
이상한 아저씨가 한명탑니다.
한손엔 노란색봉지에 막걸리병인지 뭔지모를게
들어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엘레베이터가 문이열리고 아저씨가탈때
무언가 쌔한느낌을받고 바닥에는 빨간색
핏자국같은게보여 "잠시만요"하고 핸드폰을만지며
황급히 엘레베이터에서 내렸습니다.
내려서보니 핏자국이아닌 빨간색페인트가
굳은거였습니다 ㅡㅡ..;
처음엔 취객이 설마 고층꼭대기에서
자살하려고 타는건아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하였지만 그것도 잠시였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이상한점이 시작됩니다..
사람이 엘레베이터를 타면 제일먼저누르는게
자신의 층수이잖아요 그때 저희집층수를
눌러논상태에서 2층에 엘레베이터가 서서
그 아저씨가탔고 그아저씨는 자연스레15층
꼭대기를 누르더라구요 저희집 층수를
눌러놓은채 그대로 저는 엘레베이터에서 내렸고
계단을이용해 1층으로 내려와 엘레베이터를
갈아탔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조금 고층에서있어서
내려오는시간도있고 그아저씨가 타고간
엘레베이터는 저희집 층수에 한번멈추고
곧잘 15층꼭대기에 멈춘걸확인하고
옆에 엘레베이터가 1층에도착하여
저는다시 타고 저희집층을 누르고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약 11층정도 쯤이었을까
옆에 있던 엘레베이터가 문이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는 저희집층에 내려서
1~2초 지켜보는데 엘레베이터가 다시
내려오기시작합니다..
순간 이상한느낌이 들어 황급히
집비밀번호를누르고 문을열고 들어가는순간
엘레베이터는 저희집층에 섰고
그 아저씨가 내려서 복도센서등때문에
저희집쪽으로오는 그림자가 보이더라구요
아파트복도가 사람지나다니면 센서등이
켜지잖아요..?제가 집에황금히 들어올때
불이켜지고 집에들어와서 다시불이꺼지자마자
복도센서등이 다시 불이들어오더라구요
저희집앞까지 온걸 확인을했습니다..
그렇게 밤잠설치고 조금전 cctv를 확인했어요
그아저씨는 처음 아파트정문으로들어와
양쪽에 봉지두개를들었고..
1층에서 엘레베이터를 눌렀으나
이내 계단으로올라가는게 찍혔습니다.
그 후에 제가 엘레베이터를탔고
2층에멈추어 그 아저씨와같이탔고 저는바로
2층에서 다시 내리는게 확인되었습니다.
처음아파트출입당시 봉지가 2개에서
저와같이엘레베이터를 탈땐 봉지다 1개로줄었고
그후 그아저씨는 15층에내려서 12초정도 후에
다시타서 저희집층수를 누르고 내려오는게
찍혔습니다.
그후 저희집앞까지 대충온것같고
몇초후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아파트를 빠져나갔습니다.
당시 아파트를빠져나가려 다시엘레베이터를
탔을때 손에들고있던 봉지1개마저 없어졌구요
술취한취객이겠거니 했으나 걸음걸이도 정상에
술냄새 또한 나지않았으며
마지막까지들고있던 봉지에 막걸리병같기도
한것같구요
이상한점은..그아저씨가 15층에 내려서
12초 정도의 시간은
제가 1층에서 엘레베이터를 누르고
위에서내려오고 다시올라가는시간이
그쯤됩니다..
개인적으로 추측컨데 15층에서 내려서
옆에엘레베이터가 몇층으로가는지 확인하는듯
합니다만..세상정말 흉흉합니다..
대부분 취객이라고 다들 말씀을하시는데
그렇다고하기엔 직접겪어본 저로썬
취객이라고하기에는 전혀 수상한점이
한두가지가아니라 혹시나하는마음에
이와 유사한일을 겪으신분이 계시거나
한분들이 계시다거나 조금이나마
도움되고자 글올립니다..
모바일로 작성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지역은 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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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다시수정합니다.
음슴체로 저희집층수 기재하여
재정리해드립니다 ㅠㅠ
새벽4시40분즘 집에 귀가하여 엘레베이터를 탐
우리아파트는 엘레베이터 2개임
1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자마자 우리집 13층을
눌렀음 근데 왠걸? 이시간에 갑자기 2층에 슴;;
어떤 40~60대초반 아저씨가 탐
한손엔 노란봉지에 막걸리병이 들은듯했고
문이열리자 바닥엔 뻘건게 흩뿌려져있음
순간 느낌쌔하고 기겁하고 "잠시만요"하고 내림
피인줄알고 보니까 빨간색 페인트가 굳은거임
계단으로 다시 1층와서 옆에 엘레베이터를탐
엘레베이터 내려올동안 보니까 아저씨는
그대로 우리집 13층에 잠깐서고 15층으로감
술먹고 순간 자살하려나 이생각도함..무튼
나는 새로 갈아탄 엘레베이터로 13층으로
다시올라가는도중 11층정도쯤 옆에 엘레베이터가
위쪽에서 문이열리는소리가 들림
뭔가 느낌도 쌔하고 13층에 서자마자
바로 우리집쪽가서 엘베가 몇층에서나봄
아파트가 복도식으로되어있고
우리집은 엘베내리면 첫번째집임
설마설마하는데 13층에 띵!하고 스는걸보고
잽싸게 집 비밀번호누르고 문열고 들어가서
문닫으려는순간 복도센서등이 감지되어 켜지면서
걸어오는 그림자가 보임
문닫고 거실에서 숨죽이고있는데
복도에 꺼졌던 자동센서등이 다시불이들어옴..
사람이 앞까지 왔다는거임..
그렇게 밤지새고 관리사무소가서 cctv확인을함
이아저씨 새벽 4시35분즈음 양손에 봉지2개를
들고 정문으로들어옴 한손엔 하얀봉지
한손엔 노란봉지 막걸리병들은것
그리고 1층에서 엘레베이터누르더니
곧잘 다시 계단으로올라감
그후 10분뒤 내가 엘레에베이터를 타는게 찍힘
2층에서 내가내리면서 처음에 그아저씨가
들고왔던 손에 하얀색 봉지 1개가 사라지고
노란색 봉지만 보임..
그후 내가 2층에서 내린뒤상황이 궁금해서
봤더니 13층에 스고 15층에다시서더니 내림
약 12초간의 텀이 있은후
아저씨는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더니
우리집 13층을 누르고 내려오고
13층에서 내려서 조금 빠른걸음으로 걸어갔다가
내가 집에들어간걸 확인했는지 몇초안되서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간후 아파트를
벗어나는게 찍힘 근데 그아저씨가 13층에서
엘레베이터를 다시탈땐 노란색봉지마저 사라짐
여기서 그 12초간의 텀은 내가 2층에서 내려서
1층에서 엘레베이터를 새로눌렀을때
조금 고층에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내려오고
내가 다시타고 13층으로 올라가는 정도의 시간임
추측컨데 그아저씨는 15층에서 잠깐 내린후
내가 옆에 엘레베이터로 다시올라오는걸
확인후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13층을
누른것으로 보임
관리소장 아저씨는 영상을보기전까지 다들
전단지아니냐고 하다가 영상본후에
술취한 취객 아니냐고함..
내가 볼땐 걸음걸이도 정상이고..
술취한 취객이 이렇게 지능적으로 사람을
쫒아오는가 의문임..
그리고 그 봉지들은 무엇이며..
왜 그 시간대에 2층에 있었는지부터..
옷차림으로보았을때 노숙자 혹은 막노동근무자임
머리는 전체다 흰머리였고 모자를쓰고있음..
경찰서측에 얘기해도 별 효과없음
그저 순찰강화해준다는말정도..
cctv확인할때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둘걸
그랬나봐요..
참고로 전 연약한 남자입니다..;
이런경험이 벌써 2번째라 어두워지면
복도 나가기도뭐하네요 노이로제걸리겠어요
모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