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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 뭐라고요? ㅉㅉㅉ

마수드308 |2014.05.01 15:05
조회 160 |추천 11

애초에 지들 전승도 모르는 놈들이 태반이여. ㅉㅉㅉ 이래서 개독은 안된다는 겁니다. ㅋ

 

사실 지옥이라는 단어에 대해 좀 살펴 보면 스올(타르타로스) 하데스(음부) 게헨나(신약의 지옥)로 나뉘는데 이 셋은 각각입니다. 즉, 애초에 지옥 세개의 위치도 다르고 의미도 다릅니다. ㅋ

 

그럼 여기서 지옥 한번 디벼 봅시다.

 

아, 그 전에... 일단 기초 개념 장입용으로 이 글 내용을 대충 훝어 보시길.

 

http://pann.nate.com/talk/322328408

 

 

1. 지옥전승의 시작: 제5천, 그리고 바벨탑의 유형자들.

 

위경이나 외경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여기 정리된 지옥의 경우 두세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그리고 이건 지하에 있지도 않고... 천국의 부분입니다.

 

이 지옥의 개념은 타르타로스와 같은 개념으로 설명되는데, 이 내용은 사실 그리고리 신화, 즉 홍수와 바벨탑과 관련이 있습니다. 대충 개념을 정리해 드리자면 사실 영화 노아를 보시는 것도 추천드린다는.. 즉 그만큼 원전신화에 가깝게 만들긴 했습니다.

 

그리고리는 원래 케루빔과 같은 등급으로 지상에 나서서 인간을 감시하기로 되어 있는 천사였습니다만, 이 천사들이 인간의 여자와 붙어서 난 자식들이 바로 네필림입니다. 네필림에 대해서 신의 아들들이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엘로힘의 아들들)

 

이들은 반신(데미갓)의 영웅이었기 때문에 그 힘이 엄청나서 세상을 도탄에 빠뜨린다고 하니 이것에 대해 신이 인간을 멸절하기로 생각해서 생긴게 홍수라고 알려져 있지요. 즉, 죄는 고사하고 사실은 네필림을 감당하지 못해서 이들의 기반을 쓸어 버리기 위한 짓이 바로 홍수였습니다.

 

이 홍수 이후 네필림과 그 어미들, 그리고 그리고리들은 천상에 끌려 올라가서 형벌을 당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전승이 바로 오리온자리에 거꾸로 매달린 아자젤의 신화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 네필림과 그리고리는 5층에 유폐되어 불지옥과 같은 곳에서 감금되어 있다고 하고, 이외에 그 아래 층수에 있는 곳에는 바벨탑을 지으려다 망한 애들이 수형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원전 전승의 천국은 지옥과 천국의 결합형으로 보시면 됩니다. 단, 이 설화는 기독교 전승과 유대교 전승이 약간 차이가 있으나, 공통적으로 5천은 불길하고 끔찍한 곳으로 그리고 있지요. -_-;; 즉, 이당시엔 지옥이 따로 없었습니다. 천국이 지옥이고요.

 

 

2. 음부: 3혼 사상의 결과물

 

허나 문제는 유대교의 영혼관에 대한 개념인데... 유대교는 사실 영혼을 3개의 분류로 봤습니다. 네페쉬, 네쉐마, 루아의 개념이 그것으로 기독교계에서는 이에 대해 거의 중구난방의 해석을 제시하긴 하지만...ㅋ 원래의 개념으로 따지면 루아는 영기를 의미하고, 네쉐마는 신성을, 네페쉬는 생기를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되었고 이 셋의 영혼은 각각 결합되어 인간을 구성한다는 주장을 했더랬죠. 때문에 전승에 의거하면 사람이 죽으면 원래 신에게서 내려온 신성인 네쉐마는 그 난 곳으로 돌아가고, 네페쉬는 지하에 잠들며(열왕기의 사무엘의 영, 혹은 잠든 조상에 대한 의미가 이와 같음) 루아는 세상으로 흩어진다고 믿어 왔던 건데...

 

이러다 보니까 음부라는 개념이 필요해지게 되는 겁니다. 바로 이 개념에서 음부가 출발하게 됩니다. 즉 이 음부는 네페쉬가 잠드는 장소, 혹은 머무르는 장소로 부각되어 새땅이 나타날때 (올람하바, 혹은 에덴이 나타나게 된다고도 생각함) 그들이 잠에서 깨어나 함께 한다는 발상을 한 것이지요. -_-;;

 

이게 기독교때에 와서는 몇가지 의미로 변개되는데, 초기 기독교에서는 구원되지 못하고 세상의 왕(얄바다오트/아브락사스/아르콘)에게 유형당한 영혼들이 유폐된 장소로, 예수가 죽어 있는 3일의 기간은 이들을 해방하기 위한 기간이라고 주장됩니다. 물론 나중에는 번역 장난질로 매꿔 버리긴 했지만 사실 연옥 개념과도 닿아 있는 일종의 분리된 개념의 수용소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 게헨나: 기독교의 지옥 - 사실은 화장터의 비유   

 

게헨나의 어원은 게힌놈, 혹은 힌놈이라는 실제 지명입니다. 므깃도가 하르마게돈의 어원이 된 것과 비슷한 이치인데, 사실 뭣도 모르는 개신교 찌질이들이 아무리 짖어 봐야 그 비유와 상징중에서 비유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ㅉㅉㅉ

 

힌놈 골짜기는 원래 몰록 신전이 있던 곳으로 인신공양이 극심하던 곳입니다만, 이 몰록 신전은 아예 산체로 불태워 번제를 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뭐 상당히 잔인한 인신공양 풍습의 지대였다고 보면 됩니다.

 

이후 몰록신앙이 거의 사라지면서 이 지역은 버려지게 됩니다만, 이후 화장터로 사용되었는데, 주로 행려병자나 문둥병자가 죽으면 이곳에서 화장을 치렀다고 합니다. 즉, 율법상 죄인이나 받는 천벌을 받은 이들이 최종적으로 가는 곳이 이곳이었던 것이지요.

 

즉, 비유적인 의미로 설명되는 부분인데, 이걸 가지고 억지 해석을 하니. ㅉㅉㅉ

 

 

4. 결국 지옥에 가는 것은 더러븐 것: 영혼과는 관계 없는 것.

 

여기서 몇가지 단서를 끼워 맞추면 사실 저 게헨나에 대한 진짜 의도와 해석을 알수 있게 됩니다만.

 

원죄론이 나오기 전 4세기까지, 기독교는 애초에 불완전한 창조를 주장하던 종교여서 그 창조의 선상에 있는 육체적인 것은 더럽다고 생각했습니다. 바꿔 말하면 예수가 3일간 죽어 있는 도중에 음부에 가서 빗장을 때려 부순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애초에 영혼은 음부로 떨어지고 육체는 게헨나로 간다는 상식적인 발상을 생각해 볼수 있는 경우인데... 반대로 생각해 보면 아주 간단한 겁니다. -_-;;; 즉 육적인 것에 묶여 있으면 그것이 가야할 쓰레기장으로 간다는 소리지요. ㅋ

 

즉 기독교가 애시당초 주장했던 것은 죄를 문제삼은 것보다는 애초에 육체 자체를 부정한 소산으로 본 개념이 잔뜩 장입되어 있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ㅉㅉㅉ

 

게다가 천사가 갔다는 그 지옥은 간단히 설명해서 보통 인간의 영혼이 갈 이유도 까닭도 필요도 없다는 것은 애초에 기독교 전승으로만 생각해 봐도 타당한 논리가 됩니다. -_-;; 게다가.. 바벨탑 수형자들의 꼬라지를 보면 결국 천국에 가도 낙원이 아닐수 있다는 것은 간단하게 나오는 결론이지요. ㅉㅉㅉ

 

즉 네페쉬를 버리는 것, 이것이 부정한 결합을 버리는 것으로 생각하던 기독교의 개념으로 보자면 그들이 말하는 지옥이라는 것은 초기 기독교에는 음부라는 개념으로 설명되고 있다는 점은 쉽게 생각할수 있고.. 게헨나는 나중에 붙여진 해석이 변형되어 생긴 지옥의 새로운 유형이 되는 셈인데, 애초에 종교사 자체를 모르는 저 찌질이들이 아무거나 가져다가 찌질대고 있으니. ㅋ

 

 

 

결론적으로 세개의 지옥에 대한 의미 해석 자체를 못하고 있는 저능아들이 아무리 지옥 드립을 쳐 봐야 내가 볼땐 너그들 그 천국이 더 위험한 동네입니다. ㅉㅉㅉ

 

게다가 애초에 영혼이 세개로 떨어져서 하나는 지옥으로 가고 하나는 천국으로 가고 하나는 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면 까놓고 말해서 별로 걱정할 것도 없고 말이지요. ㅉㅉㅉ

 

애초에 너그들이 너그들만큼 무식하거나 혹은 너그들을 속여 먹는 목사보다는 너그들 종교 자체의 역사적 진실을 알려고 노력이나 했으면 그딴 쓰레기 같은 미신은 안 쳐믿겠지요. ㅉㅉㅉ 어떤 환타지라도 예천불지드립보다는 더 나은게 사실이니까. ㅋ

 

 

나는 다른 안티들 처럼 지옥이 있다는 거나 증명하라는 요구는 안 합니다. 그건 니들 수준에서는 한 1000년이 지나도 무리한 거니까. ㅋ 근데 니들 종교 경전에 쳐다 박아 놓은 글귀의 해석의 아다리는 서로 맞추고 오든지. ㅉㅉ 어째 지들 경전에서 뭘 떠드는지도 모르고 찌질대다가 지리 멸렬이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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