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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값 24만원 나왔습니다ㅠㅠ조언부탁드려요.

ㅇㄱㄹ |2014.05.01 23:45
조회 869 |추천 1

안녕하세요 네이트판에  처음으로 글 올려보는 20살 대학생입니다.

 

다름아니라 핸드폰값이 24만원이 나오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일어나서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수능 끝나고 대학도 들어가고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엄마도 저도 단말기값, 약정 등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무지한 편이라 큰 대리점에 가서 알아서 잘 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핸드폰을 맞췄습니다.

 

갤X시4를 단말기값 등 포함해서 초반 3개월 동안에는 완전무한 77요금제를 쓴다고 하더군요.

 

완전무한77요금제가 뭐냐고 물으니 통화나 문자, 데이터가 완전 무한이라고 설명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초반 3개월 동안 후리하게 쓰세요~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아 여기서 저는 생일이 늦기 때문에 법정대리인이 엄마 이름으로 되어있고요, 생일 전까지는 청소년 요금제를 쓰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완전무한이라는 말을 철썩 같이 믿고 그렇게 핸드폰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와이파이를 쓸 수 있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무제한이니깐~라는 명목아래 데이터를 마구 사용했습니다.

 

그러다니보니 문자로 데이터를 10000초과했습니다 라는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걸 보고 저는 에? 아~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면 이렇게 문자가 오는구나~완전무한77요금제 끝나면 유의해야겠다 라고 바보 같이 생각하고

 

 결국 데이터를 150000를 초과했습니다 라는 문자가 올때 까지도 심각한 사태에 도달한지도 모르고

 

나는 무제한이니깐~라고 안이한 생각으로 진짜 데이터 막사용했습니다.

 

 

 

2월치 스마트명세서(1월에 핸드폰 바꿨습니다)날라오고 요금이 13만원 정도 나오길래..어..뭐지 싶었는데 데이터사용량 등 명확하게 표시되어있지 않아서 그냥 넘겼습니다.

 

그런데 4월 25일날 3월치 스마트 명세서가 날아왔는데 15만원돈이 나왔더군요..아무래도 미심쩍은 부분이 많아 전화를 해보니깐 다음달에 4월치 휴대폰 값이 24만원이 나온다는 겁니다..

 

77요금제에 데이터값이 15만원이나 붙어나온다는거죠..순간 벙쪄서..저 완전무한요금제라고 해서...데이터 마구 사용했는데..라고 하니깐

 

77요금제는 9GB 까지의 데이타만을 허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ㅠㅠㅠ

 

 

회사측에서는 분명히 데이터 사용 관련 문자도 여러번 보냈으니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왜 법정 대리인이 그러면 어머니로 되어있는데 내가 아닌 어머니에게로 스마트 명세서가 가지 않았냐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건 77요금제가 성인요금제이기때문에 초반 3개월 동안은 어머니에게 문자를 보낼 수 없으며

 

핸드폰 주인이 몇월까지 청소년 요금제를 쓰며 어느 동안은 성인 요금제를 쓰는 일일이 회사에서 관리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완전무한 77요금제에 대해 어떠한 설명도 받지 못했으며 계약서 또한 77요금제에 대한 설명이 제시되어있지 않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은 회사 책임이 아니라 대리점 알바 책임이라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왜 스마트명세서를 제외한 휴대폰값 고지서를 보내지 않았느냐고 묻기도 하였습니다.

 

휴대폰값 고지서를 미리 확인하였더라면 어머니께서 이를 인지하시고 좀 더 빨리 대처할 수 있지 않았겠냐고 반박해지만 잘 해결이 안되네요..

 

 

 

네, 백번말해 제가 잘못한 거 맞습니다. 미숙한 사용자이기도 했고 오히려 처음 사용할 수록 더 조심하고 제가 쓰고 있는 핸드폰에 대해 더 정확한 정보를 숙지했어야 했다는 점 인정합니다.

 

데이터를 사용한 것도 제 자신이니깐 할 말 없구요.

 

 

위에 내용도 조금은 떼부리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래도 77요금제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제공받지 않았다는 점, 휴대폰 고지서가 문자로만 왔지 집으로 오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조금 억울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24만원이 작은돈일수도 또는 큰 돈일 수 도 있는데요..알바하면서 등록금 벌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너무 큰 돈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결론은 염치없지만

조금이나마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진짜 좀 억울하기도 하고 너무 속상하기도 해서요..24만원만이면 모르는데 13+14+24 만원 합치면 벌써 50만원이라는 큰 돈이다 보니깐 겁이 나네요..

이 쪽에 빠삭하시거나 많이 알고 계시는 분들 ,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

 

 

 

 

 

 

+)(대리점 알바에게 항의하라고 하는 의견들이 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대리점 직원 77요금제 설명 안해주셨고요 그냥 77요금제 사용해요 라고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계약서 확인란 중 '나는 충분한 설명을 들었음~'등과 관련하여 동의란에 어머니가 체크한 흔적이 있어 빼도박도 못할 것 같습니다. 물증이 없으니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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