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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내가 싫다

요즘 진짜 내가 싫다
공부해야되는데 하기 싫고 그렇게 미루다가 잠들 때 후회하고 그게 반복
한숨도 자주 쉬고 가슴이 답답해
책을 펴놔도 글자가 눈에 안들어오고 짜증난다 진짜
여기저기서 너 그러다간 고등학교 안 좋은 곳간다고 말하는데 나도 안단말야..
이짓하다간 내 인생 엿된다는 거 근데 하기 싫어 만사가 귀찮고 살기가 싫어 뭔가 어른들 말 들어보면 난 인생의 낙오자가 된거같고.. 손목 그어볼라다가 겁은 쓸데없이 많아서 푹 긋지도 않고 살짝 그어서 약간의 피만 베어나오고 나도 내가 뭐하는지 모르겠다
잉피보면 힐링되고 답답한게 약간은 풀어지는데 갑자기 애들을 자기 꿈을 위해 저렇게 열심히 노력하는데 난 뭐하는 거지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
여기에 이런 글 써서 미안해
근데 이런거 쓸만한 곳이 없어.. 말할 곳도 없고..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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