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20살이고 재수생입니다...ㅎㅎ
작은 오빠가 다음주에 결혼식을 올려서 급하게 엄마와 백화점 가서 원피스를 사왔는데
완전 올 흰색 짧은 원피스......
살 때 엄마한테 이건 아니다 흰색은 신부만 입는거다 했는데 엄마가 괜찮다고 상관없다고해서 시간도 없고
여차여차 그냥 사가지고 왔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마음에 걸려서요ㅠㅠ
근데 흰색 원피스 안된다는게 가족 사진 찍을때 사진에서 신부의 웨딩드레스와 색이 겹치고 화이트라 눈에
띄여서 실례라는 건가요?
근데 제가 어린 동생이고 엄마 말로는 너는 그냥 밖에서 오시는 분들 한테 인사하고 나중에 식장도 앉아있을
거고 사진도 두번째줄에서 상체만 조금 나올거라고 괜찮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저는 사람들이 수근거리고
뒤에서 뭐라고 할까봐요....그것도 그거지만 새언니가 불쾌할까봐 정말 미치겠어요 ㅠㅠㅠ
그렇다고 지금 다시 원피스 환불 할수도 새로 살수도 없어서ㅠㅠㅠ 재수생이라 시간이 없어요ㅠㅠ
다른 옷도 없구요...
가디건 하나 걸치면 괜찮을까요?
완전 흰색 올 흰색 원피스에 검정이나 다른 어두운 계열 가디건 걸치면 괜찮을까요?
사진찍을때만 입고 그냥 인사 드릴때는 제가 더위를 많이 타서 벗고 있으려는데 괜찮을까요?
시누이인데 흰색 원피스는 정말 안되나요?
엄마는 계속 말이 안통하게 괜찮다고 하시는데 전 정말 아닌것같아서요 ㅜㅜ
새언니 한테도 미리 말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