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Since You 라는 팬픽 아니?
나 어떤 블로그에서 이 프리뷰 보고 (종인이랑 경수는 오래된 친구인데 서로를 좋아하고 있고 그걸 서로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종인이는 경수한테 좋아한다는 표현을 많이 하는 반면 경수는 그런 종인이를 자꾸 밀어냅니다.밀어내는 이유는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기에 그 끝이 싫어서, 종인이와의 끝이 없었으면 해서 경수가 종인이를 자꾸 밀어내는 거죠)
바로 홈피가서 읽고 있는데.....
완전 잼있다....
http://thber.dothome.co.kr/xe/Berni
가입 안해도 되고 바로 볼수 있어... 대사도 너무 좋고....
카디 좋아하는 너희랑 공유하고 싶어서 읽다가 벅찬가슴 누르고 글쓴다....
본문 내용중에....
'시작이 없으면 끝도 없는 거였다... 유통기한이 찍힌 연애따위는 너와 하고 싶지 않았다.그냥 이렇게. 내가 밀어내는 만큼.네가 밀려나는 그 간격 대로, 그 평행선 대로 쭉 간다면...적어도 끝은 없을거다. 만나지 못해도,충분했다.경수는 그렇게 생각했다.생각하려고 노력했다.그렇게 하지 않으면,매일 그렇게 주문을 걸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김종인을 붙잡을 것 같았다....'
너무 와닿지 않아? 이 작가 글 너무 좋다....
아 이제 또 읽으러 가야지....
이런거 공유할수 있는 팬픽이 생겨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