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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와이프를 어떻게할까요 ..

잘하고싶은데 |2014.05.03 15:34
조회 64,427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중반에 남자입니다

작년에 결혼을했고요 . 저희와이프는 20대중반입니다

저희는 연애결혼을했고요

연애때 와이프가 저를 더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요

워낙에 밝은성격이라같이있으면 편하고 재미있고 행복했고요

항상 제가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하지않아 그것때문에 연애때 많이 다퉜고요

싸워도 항상 와이프가 미안하다고 싸우지 말자고 먼저 화해를 해왔고요

저희와이프 정말 착합니다.항상 싸우면 먼저화해하고 제가 잘못했는데도

먼저 미안하다며 기분풀어주고했어요.연애때 저때문에 혼자 많이 울기도했고요

그리고 저희 와이프 성격도밝고 애교도 많고 살림도 잘하고 이쁩니다

나이에비해 동안이고요 , 수수하게 화장한 모습도 너무 이쁘고요

아무튼 그랬던 저희와이프가 제가 너무 무뚝뚝하게 해서 일까요 ?

애교도많고 항상 날 웃게해주던 사람이 , 싸우면 먼저 화해했던 사람이

이제는 애교도 부리지않습니다.

물론 와이프랑 저랑은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결혼하고나서 한두달은 와이프가 주말에 영화보러가자 , 머하자머하자 이랬는데

그때마다 저는 집에서 쉬고싶고 했기에 피곤하다했습니다.

그거때문에 와이프가 서운하다고 투정부렸는데 그냥 버럭화를 내고 말았어요 .

저희와이프 남자가 소리지르는걸 정말 싫어하는데 싫어하는짓을 해버렸고

저한테 너무 실망했다면서 , 이럴려고 결혼했냐고 헤어지고싶다고 울면서 말하더군요.

저는 너무 충격받았습니다 . 그동안 와이프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것 같더군요.

와이프 직장다니면서 살림도 혼자 다합니다 .

저는 결혼하고나서부터 집안일은 거의 도와주지 않았고요 .

아무말없기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너무 힘들고 속상하고 서운했나봅니다

저희와이프 저때문에 타지역으로와서 아는 사람도없는데 ,

의지할 사람은 저밖에없는거 알고있는데 . 마음으론 미안한데 표현을못하겠어요 .

그래서인지 저희와이프 이제 머하자머하자 이런소리도 안하더군요.

요즘에는 다이어트한다고 운동다니는데 .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운동다니는것도 너무 싫어요 .. 정말 날씬하고 예쁜몸맨데

저한테만 얽매이기 싫다네요 .

타지역에와서 저한테 의지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싫데요

자기 생활을 가지면서 저한테만 얽매이면서 사는게 싫다네요 .

애교도없어지고 , 예전 와이프 모습이 그리운데 ..

어떻게해야될지 난감하네요 ..

그렇게 변한 와이프모습이 무섭기도하고요

그렇게 웃는게 예쁘고 애교도많던 사람이 저렇게 변했나싶기도하고요 ..

 

여러분 어떻게해야 예전 와이프모습을 되찾을수 있을까요?

휴 .. 솔직히 너무 겁이납니다 .

이제는 와이프가 매일 카톡도 먼저 힘내라고 이모티콘 넣어주면서 보내주고했는데

요즘엔 제가 먼저보내고 카톡 답장이와도 이모티콘없이 그렇게 옵니다 ..

제가 너무 와이프에 소중함을 몰랐던걸까요 ...

추천수1
반대수207
베플아싸|2014.05.03 18:36
네 다음 네이트알바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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