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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a//정리합시다2: 일반화의 오류

마수드308 |2014.05.03 17:41
조회 76 |추천 11

가만 보면 님은 상당히 다른 개신교인들의 논리에 혼란이 많이 온 것 같습니다만...

 

kira 2014.05.03 16:55 먹사든 땡중이든 전 일반화의 오류로 그렇게 매도하는게 짜증납니다

 

이 문제에 대해 한번 생각해 봅시다.

 

 

1. 어떤 글이든 논제가 있습니다. 사실 논제 없이 싸잡는 경우는 일베충들이나 하는 건데, 전라디언이나 홍어 좌빨 드립이 그런데 해당할 겁니다.

 

허나, 대부분의 종교비판에서 사용되는 먹사나 땡중의 경우는 대부분 그 대상이 국한됩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중놈들이 이렇더라.. 라는 것보다는 특정주제를 깔게 되기 때문입니다.

 

달리 말하면? 헌금에 대해서 미친소리를 하는 교단과 목사가 있다고 칩니다. 요는 일반화의 오류를 주장하는 측에서는 이것이 모든 목사를 지칭한다고 생각하는 경우이지만, 결국 글에서 언급하는 목사에 대한 주장이 있기 때문에 그걸 일반화라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피해의식의 발로가 됩니다. 즉, 그게 통할 논리와 안 통할 논리가 있는 겁니다.

 

 

2. 바꿔 말하면 개신교 광신좀비들에 대한 경우도 매한가지인데... 이 경우 온라인에서 뻘짓하는 대부분의 개신교인들은 그 정상적으로 종교생활만 하는 개신교인들하고 거리감이 큽니다.

 

애초에 여기까지 기어와서 안티들하고 드잡이를 하는 자체가 정상하고는 거리가 멀고 목적의식이 있는 것들이라는 거죠. ㅉㅉㅉ 이는 99.9%의 확률입니다. 사유는 다를지라도요.

 

결국 이런 경우를 감안해 본다면 절대 일반화의 오류가 될수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안티 닉네임을 써가면서 안티를 까는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어떤 변태가 있지요. ㅉㅉㅉ

 

 

즉, 반대로... 개신교측에서 찌질대곤 하는 싸잡아 욕한다.. 등의 경우는 까놓고 말하면 빈곤한 논리에서 나오는 거고.. 일반화는 이쪽이 아니고 반대쪽에서 해 먹고 있는 셈입니다.

 

 

3. 별첨해서 사실 일반화 오류에 대한 주장이 개신교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점은, 교리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도 그렇습니다.

 

진짜 일반화의 오류란 "불교는 우상숭배이다" 와 같은 주장들입니다. 왜? 교리 때문이지요.

 

즉, 안티측과는 다르게 대상의 국한이 인정되지 않는 이유는 기독교리 자체인 "기독교의 신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주장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인즉... 기독교 입장에서는 불상을 일단 우상으로 까고 시작을 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일반화가 되는 것이지만, 실제로 불교 내의 불상에 대한 관점은 또 여럿이거든....-_-;;;

 

허나 기독교 입장에서는 일단 상을 만들어 놓고 절을 하는 행위가 있다는 이유 하나로 우상을 "숭배" 한다는 일반화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의도가 어떻든지 간에...

 

반면적으로 특정한 소재를 비판의 타겟으로 하여 그 내에서 언급되는 종교인들에 대한 호칭의 문제는 까놓고 말하면 일반화로 주장될수 없지요. -_-;; 안그런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빠지니까. 이쪽은 교리나 강령 같은 대전제의 원칙이 각각이기 때문에 일반화 될수가 없는 경우입니다.

 

 

저는 가끔 진짜로 일반화는 하는 적이 있습니다. 다분히 의도적으로 역지사지 한번 쳐먹어 보라는 의미에서요. 그러나, 전제되는 조건부의 형성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의 오류를 주장할수 있는 범위가 다르다는 점은 분명히 다른 사람들도 알아야 하는 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즉, 두가지 경우.. 일반화의 오류라는 주장에 속거나.. 혹은 그 일반화의 오류를 하고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사실 일반화의 오류를 주장할 필요가 없는 사안들인 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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