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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과가고싶어정말

여기아무래도 언니인어들많겠지..? 처음부터 반말써서미안하고..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오래산 인어들생각한번들어보고 싶어서 글을쓰게되었어 인어들나정말 고민돼...

제목에서보다싶이 진짜진짜 무용과가고싶어

부모님께 정식으로 허락받고 같이 즐거운마음으로 예고 준비하고싶어서 이번시험잘보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허락받기 수월하지 않을까싶어서..

잠시 엑소랑 춤 다 접어두고..ㅠ 열심히 공부했는데 다행이 좋은결과나왔다

내가 춤이란 것에 빠지게 된 계기와 배우고싶고 하고싶고 그런마음들 시험도끝났으니까 차분히 적어서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허락받으려고해 이게 이번달 목표야ㅎㅎ

여기까진 괜찮아보이지만 내가 궁극적으로 글을쓰는이유는!!

진짜 내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그래..

오죽하면 내가 성격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주변에 카이같은사람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다고 생각했을까ㅠㅠ 예고준비하는 친구들은 많은데 무용과 준비하는 친구들은 없더라

다들 음악과나 미술과, 혹은 디자인과 가서 대학도 그 연장선에 있는 곳으로 가거나 자신이 속한 과와 연결할수있는 직업같은거 생각하고 있는데..

정작 나는 춤을 춰서 무엇을해야할지 모르겠어

정말정말 하고싶어 근데 이 마음다음엔? 뭔지 모르겠어..

예고에서 일반대 못가는것도 아니고 일반교과과정도  가르치고 공부도 해야하는것도 알아

근데 난 그냥 이길이 조금 위험하게 보여

막말로 공부가 가장쉽다는 말이 괜히있을까..

불안하다 정말

가고싶은 길이 그동안 걸어왔고 생각해오던 길과 다를때 이렇게 막막할수도있구나 느끼는중이야

그리고 인어들

카이 하나로 다 뭉쳐있는 이곳에 글을쓸수있다는게 정말 다행이다

고민을 털어놓을사람이 없었네..ㅠㅠ

읽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혹시 언니 혹은 오빠 인어들도 고민같은거 있다면

모두 다 잘 해결되고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게

얼른 하루빨리 행복해지고싶은 인어가

추천수6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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