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 하나 있어 올려봅니다.
29살 남자이고, 연애경험은 4번에 썸이나, 기타 잡다한거 까지 합치면 경험은 좀 있는편이에요.
지금 여친은 저보다 두 살 어리고, 사귄지 초반이지만, 정말, 괜찮은 여자같고
결혼까지 생각들 정도로 정말 좋은여자 입니다.
사귀기전에, 제가 틴트나, 카톡인형이나 선물해주고 그랬는데,
여친은 제게 아침마다 출근때문에 밥도 못 먹고 간다고 먹을껄 사주거나 싸주거나
여행갔다와서 핸드크림이나, 필요한 것들 선물해주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고마웠어요.^^
데이트도 잘 하는편이라 아무것도 안하고 보기만해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고민이 무엇이냐면,
제가 데이트 강박증?? 그런게 있나봐요. 제가 고향이 서울이 아니라,
부산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느라, 이제 서울에서 산지 2년이 됐는데
데이트코스나 어디서 만날찌 무엇을 할지 정말 이 부분에서 혼자 스트레스를 굉장히 받네요..ㅋㅋㅋ
매번 데이트 하기전마다 고민하고 아..ㅋㅋ 그러다가 같이 갔다가 실망하면 어떻하지 이러는 등..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그렇다고 그래도 남자라고 ㅋㅋㅋ
여친한테 물어보기도 뭐 하고.. 암튼,, 뭐 해결책 같은 거 없을까요.. 인터넷 검색이나, 회사 선배, 지
인들 한테 물어봐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그리고, 고민 또 하나는
여친이 이렇게 선물을 해주고 그러는데, 전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 것 같아
미안해요. 물론 만나서 맛있는 것 사주고 표현 많이 하는 성격이라, 사랑한다 거나 보고싶다 거나
제 감정 있는데로 다 말하는 편이긴 한데,, 미안해요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ㅋㅋㅋ
여친한테 선물,, 때때로 자주 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음..
내일 만날땐 편지라도 줄 생각인데 괜찮을 까요?..
연애경험 중.. 제가 만난여자 중 너무 좋아하는 여자고, 정말 끝까지 가고 싶은 여자라..
만나면 긴장하게 되고 ㅋㅋㅋㅋ 어버버 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