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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잔인함

뀨륵뀨뀨륵 |2014.05.05 17:53
조회 50 |추천 1
하 님들아 나님은 중2미틴냔임ㅇㅇ
나한텐 친구가계심 근데 그 냔은 좀 무섭다랄까..
그 미1친년은 싸이코임진짜

사실 정원이는(가명) 평범함. 특기가있다면 중1때
양아치애들 따까리됬다가 사고치고
정신차린애란 말임ㅇㅅㅇ.
정원이가 중1때는 진짜 나사빠졌다는 소리들을만큼
나대고활발하고 선생님한테 깝쳤다고함.. 그냥 이름만들어도 같지도않은게나대는애?. 그런 생각이나올정도로 이미지가안좋았었음

근데 지금정원이는 중2 올라와서 조용해지고 웃지도않고 사람이바꼈다? 하고 눈에띔ㅠㅜ 원래그런애가아닝데 너무걱정되는거임. 둘이서 놀이터그네에앉아서 안좋은 일있냐고물어보니까
"개소리ㄴㄴ.안좋은일은무슨 어제용돈받아서 기분째지는구만"
하는거임. 그때까진 그냥
아쟤가정신차리고 공부하려나보구나 그랬음

문제는 그게아님 애가막 잔인해지는거..
내가 정원이한테몸장난을 치다가 걔 꼬리빚을
화장실바닥에 떨군거.걘 몸장난 되게싫어함
중1때 따까리하면서 양아치애들한테
몸장난을 도가지나치게받았다고함
(이년은사실 맞고다닐리없는 면ㅅ...얼굴의 소유자. 개범생처럼생김)
그래서 난 그냥놀래서뻥짐. 개소리같지만 뻥져줌.
나도 몸장난은 모르게 습관으로 그랬던거.근데 그뻥짐의 의미가 괜찮아? 미안해ㅠㅠ이런
함축적인뜻이었음. 그때 정원이가
"ㅎㅎ괜찮아"하고 빗을주움.
그말을하고 웃길래 좈흠 미안했지만괜챠는줄알음
근데 애가 시선을 다른데로 돌리더니 살기가 느껴지는 표정을 하고
내가안보이게 꼬리빗을 한손으로 존니세게 구겼다?고해야하나...(나한테 안보인다고 반대손으로 부들부들잼잼하고있었지만 나님은 보았단다 너의그 부들부들잼잼이를..)
그러고는 바닥에신경질적으로던짐
속으로나는 이거 보기드문 개년이네 하고
마치병신을바라보듯 안쓰럽게보았음
근데 걔 표정이장난아니였음ㅎㄷㄷ
살기가느껴지는현란한몸동작이였지만
얼굴은 웃고있었음 기분이 더러웠지만
'이거이거 이년이 또 정신나갔네.
가오잡는것보소ㅋ 요망한년일세'
하고생각하며 넘어감
근데 다음부터 진짜 싸이코같은짓을하는거임
지혼자손등에다가칼로문자새겨서피나는거여. 그래서나는
"뭐하는짓이여? 어제야동못봤냐 븅아. 안아픔?재미짐?"
하며 친숙하게 분위기를 만드는데 이장애년이
싱긋웃으며
"재미있진않은데 살점이투둑하고 끊어지는게 느껴져ㅋㅋ흥미로움ㅇㅇ"
그후로 걔가하는 모든것들어대해서 소름이끼침
언제는나한테 "그 ♥♥이, 그냥이유없이싫어.죽여버릴만큼"
이러더니 나중에 그 ♥♥가와서 뭐빌려달라고하면
상큼하게 웃으면서 "ㅎ여기~"이러는거임
친해지고싶다는말투와표정으로...
근데 그 하트년이 정원이한테앵겨도
정원이는 웃으면서떨궈냄
절대로 하트하트한년이랑친하게지내려고안함ㅈㄴ잔인
그리고옛날엔 걔가 작은거에도 웃으면
크헣헠컿헉흨컥하고 진짜 오래
웃는성격이였는데 지금은 가식적인미소?웃음?
딱그거였음 얜 빡치면 아무리웃겨도 웃질않음
그거말고 더있음
우리세월호 사건알져...그때 너무안타까웠는데
그년이하는말이
"아세월호?그거제대로는안봤는데 어쩌면다행인거 일수도있잖아ㅋㅋ교사도죽었을거아니야? 교사라면 뭐.."
이것도순화한거.... 그냥 마치 세월호가 다른 나라에서
사고난것처럼, 우리일아니라는것처럼 말하는데
정말 소름돋더군여. 그래도애가 착하고
다른애들한텐 무뚝뚝하지만 친해지면 되게재밌다는거.
그리고 베프먹기도 딱좋고 나랑도 척척맞고
잔인하고 위에처럼뇌 전두엽기능조금 망가진거 같은거
그런거 빼면 단점없는 조은년입니다
한번 꾸미면 개이쁘고 운동도잘하고
조카인정하고싶진않지만 공부도잘해여
당장가서 "뭐?니가공부를해?(찰싹)넌 우리와놀수없어"
이러면서 지랄하고싶긴한데☞구라잼
얘랑있으면 나도미칠거같음.
더군다나 나랑 둘만, 아니면 애들별로없을때
싸이코기질이 수줍하게나오는거같아여
사실 타자연습하고싶어서 적은건아닙니다만
제칭구 어떻게 안되나여 해결책좀요
생각보다심각한 문제...

(급하게 마무리한건 내손이아파서가아니야
그저 필자의 정보가탈탈 털릴까봐 그런거야후후후)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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