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저주같은건 없어. 꼬마야 마녀의 집이 어딧는지 말해주렴
죄송해요 그건 저도 몰라요
정말 모르는거니?
네..
마녀에게 누이를 잃었다고 들었다. 나도 마녀에게 누이를 잃었어
..
나는 마녀에게 제물로 받쳐졌던 사람들의 가족을 찾아다닐거야
뭘하시게요?
어느정도 수가 모이면 마녀의 목을 치러갈거란다
꼬마는 기사가 다녀가고 나서 한참을 잠에 들지 못했어요.
하나 남은 자신의 가족을 빼앗아간 마녀에게 복수하겠다고 항상 상상하던 꼬마지만 겁부터 났어요.
내가.. 내가 마녀를 죽일수 있을까?
그러다가 오히려 내가 죽는다면..?
내가 죽으면 형은 어떡하지..
난 빠져야하나..
꼬마는 뒤척이며 밤새 고민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