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의 근원은, 대표의 글러먹은 시대에 뒤쳐진 정신상태지.그러니 회사가 2000년대를 살수 있나.대표따라 80년대 사는거지.
아이돌그룹, 에 홍수니 범람이니 써댈정도로 넘쳐나는데팬들이 피로 맺어진 관계도 아니고 등돌리는거야 쉽지.눈 돌리면 아이돌이 얼마나 많은데.물론 우리 입맛에 맞는 건 비에이피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 이런일들이 살랑살랑 불어주면 어느새 팬들 옷은 축축해지고,그럼 옷을 갈아입을테지.
처음에야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비에이피는 따로놓고보자 그래 애들은 착해, 애들이 무슨죄야이러지만, 사람이 참 무서운게 어느순간 나도모르게 동일시를 하게 된다는거야.그러다 결국엔 애들이 좋으면 뭐해, 애들도 소중하지만 난 더 소중해! 그러니 팬질 때려쳐!가 되버린다고.
지금 TS는 상명하복, 자기네가 명령하면 팬들이 납짝 엎드려 받들어총 이나 하라는 마인드인데,온전하게 멘탈 다스리면서 끝까지 팬질하는게 과연 쉬울까.팬들 화력 화력 하는데, 화력이 약하다는건 그만큼 팬들 개개인이 개인주의가 강하다는거야.(타 팬클럽 비하 뭐 이런건 아닌데, 일단 나보다 단체가 중요해!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단합하나는 끝내주게 되거든. 100%는 물론 아니지만.)개인주의가 강하다는건 내가 젤 소중해 마인드란거고, 그런 애들은 멘탈에 기스나면 끝이라고.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성향이 요즘 아이돌과 다른 사회비판해대고 드립다 강렬강렬 해대는 비에이피에 끌렸던거고.
기획사는 팬들 눈치를 봐야지.일단 돈줄이니까. 80년대처럼 옛다먹어라 하고 인심쓰듯 동영상 하나 슬쩍 던져주고, 팬들이 와아아 하면 훗, 잘들 받아먹네, 역시 내가 왕이야. 뭐 이래봐라 계속, TS님아.팬들은 돌아서면 끝이야. 아님 조용히 내 가수 응원이나 하겠지.내 가수 하나만 지켜본다 이런 마인드로 그 외의 일들은 뭐.
내가 팬이 되고 제일 웃겼던게, 난 그래도 성인이 되어서도 음악프로 꼬박꼬박 챙겨봤거든.근데 올 2월까지는 비에이피가 누군지 정말 몰랐다.난 얘네가 어디서 뚝 떨어진줄 알았어. 무슨말이냐. 이 잘하는 애들을 좋은애들을 꽁꽁 숨겨놓았다는거지. 예능에서 굴리기 싫다고? 아니 그럼 뭐 홍보라도 하던가. 그러면서 해외에선 또 드럽게 굴려요. 애들이 백날 해외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면 뭐해, 포털 연예면 탑20안에서 한번도 본적 없는데. 질리게 노출되면 역효과겠지, 근데 난 차라리 질렸으면 좋겠다. 질릴 기회를 안주네.우렁각시야 뭐야 애들을 좀 보여줘야 팬들이 유입되지.
지금이야 멤버들이 어리니까 고분고분하다지만, 분명 지금도 동상이몽인 멤버들 있을거야.니네가 하고싶어하는 음악하게 해주는 대신, 그 외의 것들은 양보할수없다 이러고 가고 있는거같은 느낌도 들고.근데 과연 그게 얼마나 갈까.계약기간 1년 남짓 남아서 (실제 계약기간을 말하는건 아니고) 투자한만큼 벌어보자 하고 쌔빠지게 돌리고 있는것 같은 느낌 드는건 나뿐인가. 나뿐이면 좋겠다. 내 촉은 드럽게 안맞으니까-_-
30대에도 멋지게 노래하는 목상태 좋은 정대현을 볼 수 있을까, 난 그게 제일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