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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on/off ?

해야 |2014.05.08 01:05
조회 184 |추천 0

소개 짧게하고 몇가지 끄적일게요

 

나능 현 20살 女19살 11월쯤부터 알바를 시작함

일하다가 점점 직원 오빠가 좋아짐->나랑 6살차이나고 일할때 성격안좋기로..흠..나도 ㄷㄷ함..

 

처음에 나랑 일하면서 말도 많이 걸고 장난도 많이 치고 했는데 내가 이오빠가 나타나면 굳었다고 해야하나? 점점 무의식중에 그랬나봄..단둘이있으면 아무말도 못함..둘다..

내가 설리설리 두준두준 심쿵심쿵 했던거 몇가지 끄적임

 

-귀걸이 바뀐거 유일하게 알아챔. + 나도모르는 습관가지고 놀림

 

-에피소드1

알바할때 구역이 나뉘는데 내가 오빠구역을 잘못알고있었던거

그래서 구석에서 일하고있는데 마침 오빠가 나타남

당황해서 앞뒤 짤라먹고 "오빠오늘은 왜케 멀리있어요 라고 먼저말하고 구역 **죠?"라고했음

근데 뒷말을 못들었나봄...뭔가를 생각하는 얼굴이었음

그러더니 내옆에 가까이 딱 붙어서 "이러면 안머냐?" 이럼....

나 이때 심장 터지는줄...

 

-에피소드2

 일할때 내 볼만져서 화장품이 손에 묻었는데 개기름이라는거-_-

그래서 퇴근하고 집가서 아니라고 말하면서 장난칠라고 '오빠 나할말있어요 ㅋㅋ' 톡하니까

전화하라는거..심쿵..전화할정도아니라니까 술취해서 의미없대...심쿵...

그래서 걸었음 근데 정적...그래서 "오빠 나 그거 개기름 아니라구여 ㅋㅋ"이러니까

 진짜 진심 진지빨고 "진짜 그거 말할려고 했냐?더 할말 없어?"이럼....그래서..

"네에..."이러니까 "진짜 할말이 그게 다냐?" 이러길래 심쿵심쿵심쿵해서 "그것도있고..."하니까

"그럼 또 뭐" 이럼...그래서 머릿속으로 고백해 말아 하다가 결국...."그냥 전화하라길래 하고싶어서 했어요" 이럼....그리고 친구들왔다고 끊음...걍 그때 할껄...ㅜ 담날 기억도 안난다네..

 

-에피소드3

위에꺼 다음날 오빠 상사분이 계시는데 내가 이오빠를 좋아하는걸 아셨음

출근하니까" 어제 오빠가 술먹고 전화안했어?" 이러심..당황해서 "제가 걸었어요.."하고 도망감

근데 이상함 술마신걸어케암??그래서 나중에 둘이 있을때 물밨음

"나랑같이마셨으니까ㅋㅋ 축하해~" 이러시고 가셨음...

그리고 오빠랑 단 둘이 뒤로 나가서 일하는게 있었는데 정말 정적...그래서 그분이 지나가시다가 헛기침하시면서 "말좀하면서해~"하시고 가시더니 다시 돌아오셔서 우리의 서먹함을 없애주심...ㄱ근데 너무 대놓고 엮으시던데..ㅋㅋ

 

-에피소드4

(이건 어제꺼)

내가 9시 퇴근인데 또 그분이 "9시40분하고 한시간받기 어때?"이러심

그래서 "네?으음~아니에요 ㅋㅋㅋㅋ" 했는데 이 오빠가 걸어서 오고있음

그랬더니  "ㅇㅇ오빠왔다 ㅇㅇ오빠왔어"하시니까 그거 듣고 이오빠 웃으면서 걸어옴 졸귀..

"ㅇㅇ 오빠, 가서 말해봐 37분일하고 밥먹고 가라고 해봐" 하시니까 진짜 오는거....심쿵심쿵

그래서 친구한테 물보랬더니 진짜 물어보고 결국남음..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배고프니까 밥은 먹었음 먹는데  오빠가 나 보고 "ㅁㅁ(내이름)살찌겠네~"이러길래

"에이 한두번이에요~?이거안먹는다고 살빠지는거 아니잖아여~" 이러면서 뒤돌아보니까

 웃으면서 걸어오는데 그 뭐지 '아귀여워'하는표정..?

내 착각일수있는데 나 그렇게 웃으면서 나 보는거 처음인지...디게 오랜만인지...

암튼 설리설리했음

 

일단은 확실한건 다른 여자들하고는 장난치고 뭐하고 놀면 나랑만 안그럼...(나도놀아줘-3-개삐짐)

 

그...그린라이트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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