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물론 저혼자만 하는것이였죠.
사랑하는 여자기전에 정말친한 동생이였습니다.
서로에대해 거의 모르는게 없다시피한 사이였죠.
물론 처음봤을때 부터 좋아하는 감정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여자로 보인다는 생각 안했죠.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고백을 했습니다. 니가 여자로 보인다고.
처음에 안된다고 하더군요. 세상에는 안되는건 정말 안되는거라고.
많이 매달렸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자신에게 남자로 보이게끔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때 부터 고민은 시작됐습니다. 정말 말로만 들으면 별거 아닌데...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그녀는 언제쯤 보여줄꺼냐고.. 역시 변하지 못한다고..
이런말을 여러번 들으니.. 저는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해야겠구나.. 정말 별것도 아닌것땜에..
그래서 그런지 저도 신경이 예민해져 그녀에게 안부리던 짜증도 부렸습니다.
그런 생활이 반복되면서 지금은 서로에게 전혀 감정이 없어져버린 남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참 노래가사 처럼 뭘하든 제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고요..
그녀 카톡프로필을 가끔씩 보면 '얘도 기분이 좋지많은 않은가보구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평생을 모르는 남처럼 살아야하는지.
아님 당연히 좋은소리는 못듣겠지만 연락이라도 해봐야되는건지..
댓글 부탁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