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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언니가 사랑나누는걸 본뒤...

163 |2014.05.08 15:40
조회 9,694 |추천 0
전 지금 고1인데... 저희 부모님이 제가 초등학교1학년때 두분다 하늘로 가셔서 솔직히 지금은 기억도 가물가물해요 몇장 남지 않은 사진으로만 어렴풋이 기억할뿐.......
이모댁에서 살다가 저랑 9살터울인 언니가 결혼하면서 전 언니 신혼집으로 들어가서 살게됐는데요...
그때가 제가 14살때고...
같이 산지 몇달 안돼서 새벽에 너무 무서운 꿈을 꿔서 나왔다가 무심코 언니랑 형부방 문을 벌컥 열었는데 제가 어두웠지만 그 장면을 눈으로 직접 봤었는데...정말 그때 충격이 너무 커서 집 안에서 말한마디 하지 않고 계속 밖으로 나돌며 지냈어요..
시간이 약이라고..시간지나서 풀렸긴 한데... 전 아직까지도 처음 받았던 충격이 너무도 생생히 기억나 잊지 못하고 있어요.
저는 정말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는데 언니,형부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해야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 이후로 다시는 그렇게 목격한적은 없지만 소리도 몇번 듣고.. 휴지통에서 사용한콘돔도 본적있고... 지금도 가끔 소리가 들릴때면 저도 모르게 잠이 깨는데...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틀고 자려고 해요...
언니랑 형부가 금실이 좋구나 이해는 할 수 있지만 ...혹시라도 또 직접 목격을 할까봐 .. 소리가 들려도 진짜 민망스럽고...
언니방에 들어갈때나 갑자기 예정보다 빨리 집에 들어갈때나 언제나 노심초사해요 항상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요 아직까지도요....
추천수0
반대수12
베플ㅇㅇ|2014.05.08 18:02
정신적충격은 어쩔수없긴한데.. 언니랑 형부도 신혼인데 얼마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고있을까요..나쁜짓한것도아니고 부부라면 당연한건데..
베플|2014.05.08 18:00
? 뭐... 충격적인건 알겠는데 너무 이상으로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거 아닌가... 솔직히 이제 막 결혼한 집에서 사는것도 언니나 형부는 솔직히 불편하지 여러모로. 너가 보고충격받는 그런 이유도 있을거고. 근데 신혼인데 당연한건데 그건 너가 이해해줘야할듯
베플18녀|2014.05.08 16:08
나같아도충격먹을것같은데... 난 14살에 나한테 그런 구멍이있는지도 몰랐을 정도로 순수했는디 그런나이에 그런거목격하면 엄....청 충격먹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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