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톡에 왔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즐겨찾던 20대로 왔습니다
좀긴데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시도 같이 생각을 나눠보았으면해서 글을썼습니다
순간 감적적으로 쓴 글이라 부족하지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대학대자보이후 쭉 안녕하지 못 한것 같습니다
최근 일어나선 안될 일이 벌어졌습니다
수많응 사람들 마음속에 노란리본을 달게 한 일이 이제 사후처리에 관해 우리는 관심이 많습니다
아직도 경각심이 부족한지 서울 상왕십리역에서 지하철 충돌사고가 있었죠
사건 발생후 박근혜 대통령의 처사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말이 많습니다 이제는 퇴진까지 요구합니다
대통령이라는 자리 얼마나 무거운 짐이겠습니까 그런데 퇴진이라뇨...
물론 저도 화가납니다 대통령자리에서 가져야할 책임감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고 노무현대통령도 탄핵을 받고 물러나셨습니다 그땐 저는 제가 뽑은 대통령도 아니거니와 누가 잘하고 못하는 건지도 분별할 줄 몰랐습니다
그저 뉴스에서 시끄럽더라...
항상 처음이 어렵다고 탄핵을 한번해보니 벌써 습관이 되신 건지 퇴진이라뇨
배우 박신양씨가 언젠가 특강쇼프로그램에서 이런말 하셨죠 "내인생은 왜 불행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가? " 인생에서 기쁜일 슬픈일두가지로 나누면 반반씩있다고, 나는 왜 내인생은 항상 행복해야한다고 생각했는지 ...
내인생 항상 맘에 드심니까? 행복하십니까?
부모님에게 우리는 항상 사랑스럽습니까?
우리나라 항상 자랑스럽습니까 부끄럽습니까?
말이 크게 돌았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내 마음에 안들면 바꾸고 지우고 다시하자'이런 자세가 옳은겁니까?
처음 대통령질 하는 겁니다 배경이 어떠하던지요 누구나 쉽게 짊어질 자리가 아닙니다 그 자리는...
마음에 안 차고 부족하지만 그렇다면 격려하고 믿어주고 조언해주어야 하는게 아닌지요
표현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이렇게 슬프고 화가나는데 꾹꾹 눌러참을 것은 아니지요
그렇지만
국민에게 주권이있는 나라입니다
대통령이 어버이처럼 국민을 다스리고 국민이 어버이처럼 정치를 이끌어가야죠
대통령이 영웅감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얼굴이죠
사실 전 박대통령이 당선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제발 저 사람만은 아니길 바랬죠
하지만 대통령이 당선이 되었다면 비리가 있었건 없었건 그렇게 당선이 되고 싶어서 되었다면 우리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우리인생 그 쓰고달다는 인생을 사랑하지 않고 내 나라 사랑하지 않고
실패했다고 좌절하고 포기하고 도망간다면 아마 남은건 씁쓸함뿐이지 않을까요?
제 말이 상황에 적당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겁니다 이것저것 생략하고 말하고 싶은 주제로만 가다보니 빈틈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사실 퇴진을 요구하시는 분들의 생각도 잘 모릅니다 왜그런생각까지 할까 잠깐동안찾아보니 선동글의 성격이 많아서 더 찾아 보지않았습니다
제 주장이 실천하기 굉장히 어려운 것이라는 거 압니다 하지만 마녀사냥식의 우리의 풍토가 역사적으로 반복되고 있고 그 동기가 그렇게 대단하지 않았다는 것을 압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모범이 되려고 노력하지않는나라, 전 그런나라에사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욕만하는게 아니고 실천하고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이런마음 한번이라도 들면 언젠가 큰 나비효과로 돌아오길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