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서 눈팅만하다가 글남기는건 처음이네요.
요즘 너무 진지한 고민이 생겨서 이렇게 비판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도 어색하니까 음슴 체로 가볼께요!ㅋ
먼저 저는 26살의 남자임 개인적으로 패션이나 꾸미는걸 좋아해서 모델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수준 이상은 옷차림새나 용모를 단정하게 다니는 편임
최근에 회사를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직중인 상태이기에 평소에 관심있던 분야에
자격증을 따기위해 두달전 쯤 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음.
그리고 성격이 여동생 여자.친구들하고도 터울없이 지내는 편이여서 학원에서 만난 20대 친구들하고도 장난도 많이 치며 친하게 지냄
아무쪼록 즐겁게 학원다니며 자격증 준비를 하고있었음.
근데 문제는 1달전쯤 19살짜리 애기 한명과 우연한 기회에 예기를 많이 했고 그때부터 인사하고 애기같고 귀여운 마음으로 의도적으로 말을 많이 걸고 그랫음 .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임.
예기하다보니까 왠만한 20대초반중반애들보다 생각도 깊고 보면볼수록 괜찮은거임
아 혹시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교복 고딩 어린여자 이런거 좋아하는타입아님;;;
지금까지 만난여자들 중 2살이상차이나는 사람없었고,
4전에 2년만난 동갑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솔직히 여자 만날만큼만나보고 정말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큰차이가 없다는것도 어느정도 알고있는상태;
근데 학원에 친한여자들이 좀있는데 솔직히 그중 2명은 객관적으로 미인임.
근데 친하게는 지내지만 여자로서의 매력은 느끼지못했고 어렷을때 많이 까불고 다녀서 이성친구도 어느정도 있는편인데 전부 친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관계;
어찌됫던 그어린아이한테 매력을 느끼고 호감이 생기길레 처음에는 마인드컨트롤을 부단히 시도하였음;
이거 범죄다 이러면안된다 졔는 그냥 애기다 나중학교 입학할때 졔는 초등학교 입학했다.
등등 이런저런 최면을 혼자 되새기고 그아이한테는 최대한 티안내고 그냥 애기한테 말하듯이 말했음; 그래서 학원 또래 여자애들도 전혀 내가 어떠한 흑심(?)을 품고 있는지 아무도 모름 ㅜㅜ;
그러나 매일보니까 이 마인드컨트롤이 들어먹지를않음.. 매일 마주칠때마다 혼자 되새기던것은 싹다 잊고 말걸고 잘보이고싶다는생각까지듬 ㅡㅡ...........하....정말 어디가서 말도못하겠음...
차라리 20살이라면 그래 10살차이나는 커플도있는데 이러면서 이성적으로 편하게 다가갔을텐데
이건뭐 교복을입고있으니 죄책감과 자괴감에 휩싸임;
차라리 말걸때 나한테 싸가지라도없게 한다면 몇번 말걸다 말았을텐데 말걸면 또 얼마나 잘대답하고 잘웃는지 미처버리겠음 ㅜㅜ 이거진짜 어찌해야하는거임?
나 들이대면 범죄임? 하 그리고 또 만약에 들이대려면 또어떻게드리대야하는거임?
7년만 젊었다면 이런고민따윈없엇을텐데 ㅜㅜ............
처음엔 절대안되지 하던 생각이 점점 무너지고있음 점점 어떻게 잘될수있지?로 바뀌어가고있음..
얼굴이 아주 예쁜얼굴은 아니지만 수수하고 이쁘장한편이고 성격 말투 종합적인면에서 이상형에 굉장히 가까워서 놓치기는 싫고 앞으로 또만날수있을까도 모르겠고 머리가 참복잡함.
여기까지가 현재 상황입니다.ㅜ
긴글인데 읽어주신것 감사합니다.
조언 혹은 따끔한 비판등 어느것이든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