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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으로 사는년

닝겐 |2014.05.09 00:51
조회 344 |추천 1
저도 짜증나고분이 안풀려서 그냥한번
써봄ㅇㅅㅇ..


일단 이아이(?)를 샴푸라고 할께요.

초3때 전학와서 처음만났는데요.
전학온것도 그렇지만 제가 5학년때까지는
진짜 붙임성없고 그저그런 잘난구석 하나
없는 애였어요.
근데 샴푸도 솔까 막 이쁘고잘나고 그런건아니여서그런지 되게 편했죠.

게다가 붙임성좋고 말은 청산유수여서
인기많고 그런건 아니지만 애들이 편하게
여기고 그런? 얘였는데 암튼
친구도 없겠다 친하게 지냈어요.

참그리고 5학년때도 같은반 됬긴한데
이땐 친하지도 나쁘지도 않은사이였어요.

6학년때 또 같은반 됬는데
샴푸랑 남자들 몇몇 빼고는 그냥 다모르는
닝겐...후 근데 잘기억은 안나는데
쓸데없는 일로 샴푸랑 싸웠어요.
그때부터가 이일에 근원지였죠..

남자들은 잘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일단 서로살피고 가식떠느라 새학기 첫날은
반전체가 다같이 어울리거나 어쨌든
대규모로 놉니다.(제경험상은.)
예. 저도 모르는애들과 잘어울렸어요.

번호순대로 앉는데 샴푸랑저랑
성이 같아서그런지 같은 모둠인데
마침 샴푸는 친한애들끼리 붙었는데
새학기다음날이 되니까
얘네가 서서히 저를 완벽하게 차단하기
시작하는거죠.

근데 꽤 시간이 지나고나니까
제말은 씹고 직접적인 괴롭힘은 아니지만
옆에서 대놓고 험담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그것도 **가 어떻다~ 이런내용도 아니고
제 특징을 말하면서 이런애는 못생겼다~
이런애가 어쨌다더라~ 이렇게
지들끼리 대화나누는거에요..

제가 샴푸랑
친했다고 말했잖아요? 그니까 사생활
어느정도 아니까 사생활 말하고다니고
4월달쯤되니까 뭔 별별 헛소문이 다돌고...

이때 제가 카스에 많이 의존하고
남자애들이랑 주로 놀았어요.
아물론 친구가 없는건아니고 다른반인데
학교에서 자기반외에는 만나지 못하게
해놔버려서 그냥 은따였어요.

마침 좀 뒷자리던 얘가 눈안보인다고
자리바꾸자고해서 저도 시력않좋은데
바로 바꿨고 남자둘에 저포함여자둘
이렇게 앉았는데 넷다 운동하는애들이여서그랬는지(육상부,격투기,복싱/농구,태권도)
걔네가 공부잘하긴했는데 하^^

잘지냈어요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얘네가 공부만하는애들인줄알고 그냥짜졌는데
놀땐노는 애들임...ㅎ(난 뭐하는거지)
그 같은모둠된 얘중에서 여자애를
네모라고 할께요. 머리카락이 네모여서...ㅇㅅㅇ

네모랑도 급속도로 베프되고 둘이
잘맞는데다가 네모친구랑도 두루두루 친해지고
어느정도 되서
샴푸한테 따졌어요.
카톡으로 대충

저'네가 애들한테 내뒷담했지

샴'어ㅋ 니가 배신때렸잖아 씨**아

저'나는*!?~^__&&!?!^@_?^&

이런식으로 카톡하다가 샴푸가
원만한친구관계유지하려는 얘여서그런지
넙죽넙죽 사과하고 화해헀어요.
얘성격알면서도 안하면 또 뒷담 더까일테고
더싸워봤자 좋을꺼없어서 잘지내나
싶었어요.

근데 샴푸가 앞에선 진짜막 애들한테
친한척이쩌는데 저한테와서
욕하면서 싸가지없다 짜증난다 험담하는데
전 또 뭐 잘모르는사이니까 어..아진짜?헐..
이런식으로 대답해줬어요.
그리고 샴푸가 이땐 B1A4 좋아했는데
제가 주변에친한언니도 B1A4좋아하다보니까
저도 은근 바나끼가 있었는데 뭐
연옌얘기도하고 그랬어요.

샴푸랑 앞에서만친한 애들중에
진짜 하고싶은말다하고 싸가지없고 지만
아는얘가있었는데 얘를 박씨라고 할께요.
얘도 B1A4좋아함. 근데
갑자기 와서 너나싸가지없다고했어? 라고
하는거에요;;

근데 얘 성격도 잘모르고 이때까지
싸가지없다는생각한적도 없는데
갑자기 그래서 당황타면서 아니라고했죠.
근데 갑자기또 니가 비포깠냐? 하고
야리면서 말하는거ㅇㅇ...아까말했듯이
바나끼가있었는데 비포깔리가없잖..
게다가 본업은따로있어서 타가수가
뭘 잘못해도 내알바가아니였음. 오로지 내가수
위주.

박씨랑 대화나누다보니까 알고보니까
샴푸가 깐적도없는애한테
절 고자질한거임(갑자기음슴체됬네여)
딴애랑도 대화나누다보니까
샴푸가 이곳저곳붙으면서
반전체를 까고있었음,.

그리고 수학여행갈때가됬는데
낮에는 두모둠끼리움직이는거라서
좋았음. 은따인데 수학여행때
쩔쩔매고 눈치나볼까봐 솔까 두려웠는데
다행ㅇㅇ..남자애들이랑도 막너무친한것도아니고
괜찮았고..네모랑네모친구랑잘다님.

제주도간건데 주상절리? 이런데에서는
레깅스신고 바위위를 남자애들과
수다떨면서 날아다님(전학오기전에 활동적이고 남녀노소랑 다 잘어울려다녀서 그런가)
허헣..ㅎ

어쨋든 밤이된거임
근데 번호순으로 방.....네모랑네모친구들은
다른방이엇고 헬게이트가 열렸구나싶어서
짜졌는데 그래도 샴푸는 가정상황이 좋지않아서
못왔는데 그때문인지 되게 애들이 친절해짐
ㅇㅅㅇ...

일단 소금소금↖(^▽^)↗
찐찌니까...★☆ 어쨌든 진짜
조용히 폰만하고있었는데
명색이 수학여행인만큼 둘러모여서
진겜과 수다,뒷담이 시작됨.

근데갑자기 박씨가 손을 번쩍들더니

"김샴푸 싫은사람 손."

이라고 하는데 분위기탓도아니고
애들이 만장일치로 나까지 다 손들고
자기가 들은 누구험담이며 겪은일이며
다 말하기시작함.

와...가관임 ㄹㅇ 인간이 이렇게
다양하고 스펙타클한 이유들로
각종 인간들을 까고 삥끼까고 엄청난 소설력으로
헛소문을 만드는지 감탄이다나옴;;

샴푸는 맨날거짓말친다느니 샴푸가
니가 짜증난다했다느니 사기친다느니
꼬리친다느니 별별얘기다나오고 나는
샴푸랑의카톡내용까지 보여주면서
온갖증거를 제시함.

수학여행첫날밤에 전세역전...이라고해야되나
암튼그럼. 수학여행때있었던일 버리고..
갔다온다음에 우리방이었던얘들이
모두 샴푸를 은따시키기 시작했음.ㅎㄷ
걔네한테붙을자리가 없으니까
나랑 네모랑 네모친구쪽으로 옴.
근데 이새끼는 깨닫는게 없나봄..

키작고 까맣고 싸가지없는 네모친구가
한명있는데 얘는 지람이라캄.
지람이랑 샴푸랑 둘이 서로를까고
편을가르고 화해하고싸우고....;;

또 얼마뒤에는 다시 나랑같은방이었던
애들이랑 화해함. 아까말했지만
알다시피 얘는 원만한 친구관계유지를 위하여
별별 핑계와 변명을대가며 자신을변호하고
사과하고 화해함. 근데 얘가 또다시
전체적으로뒷담을 까고 친한척하고

내가다 지겨울 정도임;;

후우...그리고 2학기가 됬음.
얘는 뭐랄것도없이 제목대로
뒷담으로살고있음. 뒷담때문에
쌤한테불려가기도하고 학교 안오기도함.
친구관계가어떻다느니 핑계대로 안옴.

뒷담은 기본베이스. 5학년때는
남친이있었음. 키작고 잘생긴것도 아니고
공부도못하고 까맣고 그런 별볼일없는얘.
근데 샴푸가 고백해서 사귀다가 차고.
이때도 얘랑 사귄답시고 친구들이랑 나한테
얘한테 뭐하지? 어쩌지? 나좀도와주라
이러면서 애들 다뜯어감.

2학기라고 별수있나. 사실 3년전부터 좋아하던얘가 있었다면서 또 애들 다 뜯어감.
어떤식이냐면 진짜 은밀함.

"으햐..나 얘한테 고백할껀데 어쩌지"

이랬다고치고 뭐 어떻게해라~ 뭐를줘라~
이런식으로 대답하잖?

"나 그런거못하는데.."

아니면 뭐하라고 알려주고 같이 해준답시면
그다음날와서 하는말이

"아씨..짜증나 동생새*가 훔쳐갔어 죽여버릴꺼야
나 어떻게ㅠㅜ 나이것좀 빌려주라ㅠ"

이런식으로 핑계대고 어째주라 저째주라
한두번이면 그럴수도있는데 어쩌다알게된겤
딴애들한테도 똑같이 말해서 뭐얻어갔다는겈ㅋㅋ

그리고 샴푸는 학원안다니는데 학원에서
바자회?를 한다고하고 필요없는거 있으면
달라고하고 돈벌면 반은 너주께~~
이런식으로 말해서 반애들한테 단체로
이사가듯이 얻어가놓고

"선생님이 쿠폰으로 바꾸셔서..미아뉴ㅠ
그래두 내가 맛있는거 쏘께ㅣ!!♥"

이러면서 안ㅋ쏨.

이거말고도 별별일 많은데
다쓰면 2시를 넘어갈듯.

뭐 결국 졸업때는 반애들전체가
평화롭게끝났는데.

아맞다 제일 억울했던일 하나만 더쓸께여..

바나끼가 어느덧 완벽한 바나가 될때쯤에였음.
샴푸가 날친삭하고 @@@(내이름) 존* 짜증나
이런글을올림. 네모가 보여줬는데.ㅇㅅㅇ
그리고또 다시 카친된후에 샴푸스토리를
뒤적이고있었는데 내 본업을 샴푸가 알고있었는데(반전체가압니다. 일코따위ㅋ)

브로마이드를 싫어하는애라생각하고
밟았다는거임. 그래서따졌는데 아니래서
캡쳐해서 니가 이렇게 올렸잖아
이런식으로 올림. 근데 우리팬덤네가
그글을 보고 샴푸 스토리에 가서(능력도 좋지)
사과받으려고하는데 샴푸가
내가 비포를 먼저 욕해서 그랬다고하는거임
근데 이닝겐들이 샴푸신상을 털어서 카톡방을
만듬.

근데 분명나한테 변명할때는
너라고생각하고 밟은거 아니란 말만
반복하면서 얼버무리더니
팬덤사람들한테 없는일만들어서 내잘못으로
돌리곸ㅋㅋ갑자기 그런적없다면서 시치미떼고
폰압당해서 톡못하는데 이상한말 만들어내서
욕먹었었음.
물론 그때 화해하긴했는데
계속 내가 비포욕했다고 우김
그래서 바나들한테 욕들어 먹고ㅋ...

최근에 갑자기 화떡짧치되서 돌아오더니
말투 개띠꺼워져서는 니몇반이냐ㅋ
이러면서 쎈척쩔던데.
얘랑나랑 학교가다른데 지네학교에서
저를 찐따로 몰아가네요...

이일은 친한친구들도 몇명모르는데
여기올리니까 좀 시원하네요
보는 사람없는거 아는데 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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