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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다툼, 해결못하고 헤어진 사람, 그리울까요?

ㅎㅎ |2014.05.09 17:53
조회 267 |추천 0

정말 사소한 장난.. 장난이었는데

그 장난에 기분상해 버렸는지 저 기분나쁘게 2-3배로 한 남친에게

기분이 무척이나 상했었어요

남친은 일부러 한거다 안미안해하고, 잘못한 걸 몰라해서 헤어졌습니다.

 

 

이 남자 후회할까요? 후회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싸울때만 빼면 좋은연애였고 좋은 관계였거든요....

(공부할때 커피 이런거 먹으면서 하라고 커피주고,

푸딩이나 초콜릿먹고싶다하면 사오고,

도시락도 3번이나 싸주고, 저희 언니껏까지..(음식도 엄청잘함 ㅠ)

저 몸살걸렸을때 편지와 직접 죽만들어서 주기까지했을정도로 저한테 잘했었음)

 

 

헤어질때 만나서 얘기했는데,

너 내문자보고 느낀거없어? 하니 어, 일부러그런거다 안미안해 하면서

 돌아오길 바라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자기 잘못의 인정을 안하길래 안돌아갔어요..

 

 

 

제가 연상이고.. 원인과 문제는 저의 사소한 장난, 그리고 남친의 복수라고 생각해요

복수하고 내 기분까지 나쁘게 만들어서 어쩌겠다는거냐.. 왜그러냐 헤어지고싶냐의 말에

헤어지고 싶었으면 넌 남이라고.. 했던 사람이었는데

 

2시간전까지만해도 알콩달콩했던 우리였거든요.?

근데 이별 진짜 한순간이네요.. 

 

해결해보려해도 남친.. 이런부분엔 잘 모르는지

제가 기분상한걸 얘기하면 듣는건지 마는건지 자긴 어떻겠냐.. 이러면서 해결방안을 내보라고만하고 자기가 내뱉은 말엔 사과는 안하면서 이해받기만 원하는데,

결국엔 제가 감정폭발하고,  더는 못하겠다라고 했거든요

 

 

그러고서도 제가 남친을 더 좋아했던지 하루뒤에 연락해서 내가 원인제공한건 미안했다고

그런데 너한테도 잘못이 있다고 하면서

그날 밤에 다시 만나서 얘기했는데

만나서 얘기하는데도 (걔가 술을 먹고 차끌고 왔음, 같은동네삼)  

 

제가 먼저 굽히고 들어간거라 남친이 저보자마자 술땜에 그런지 앵기고.. 머리 쓰다듬고 

화해한것처럼 굴다가 자기 쉬운남자아니라며 어쩌고저쩌고 하고..

각자갈길가자 그말이 힘들었다며 자존심 세우는건지, 진심인지.. 몰겠어요

그리고

나와 헤어지면 나중에 놓쳐서 후회할거다 란 소리도 했고,

 

자기네집 부유한 거 아니고 자기 돈많지 않고 가진거 없다고 여유있지 않다고 하길래

제가 너 잡힐거 생각하고 나온거 아니다 라고 하니까

 

우리가 만약 결혼한다고 해도 당신이 또 이럴까봐 겁난다 

 

라고 해서 결국 남친 안잡고 집에 갔거든요. 근데 또 집에 갈땐

비속어하며 행복하려간다는데... 이러며 잘지내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런말하지말라고 간다고 하고 갔고요, 그후로 연락한번도 안했습니다..

 

제 입장에선 이 남자는 내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에 아직도 밉습니다.

한편으론 이남자의 연락이 그립고요..

헤어진지 이제 3달다되어가는데,  연락 기다리는데 연락이 없네요.

도서관을 같이 다녔는데, 내가 다녔던데는 다 피해다닌다고 해서  다른도서관 다닐줄알았는데

저번 휴일에 도서관온거 봤어요. 걔는 절 못봤겠지만요..

 

제 생각엔 전... 이 남자 후회할거 같은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잘 안잊혀지네요.. 

조만간 연락해보고 싶네요...

 

이 남자도 저처럼 제가 그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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