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름시름 고민하며 앓다가 용기내어서 판에 올려 조언을 얻고자하는 젊은처자입니다ㅜ.
제가 다니는 직장 거래처 직원분이랑 작년말에 소개팅으로해서 썸아닌썸을 타기 시작했어요.
나이차도 9살나고 일단 거래처직원이라서 상대방쪽에서 먼저 선을 좀 긋더라구요.
저는 첫 소개팅이였고 이미 제가 먼저 맘에 두고 있었기에그런 환경이나 걸림돌되는게 눈에 보이지않았어요.
극복할거라 믿었고 절대 잘못될거라 생각도 없었죠.
그런데 소개팅을 한 날 만나서 커피 한 잔만 마시고 헤어졌답니다. 일이 생겨서 가야한다고 했죠.
저를 집앞까지 데려다 주고 들어가는것 까지 보고 가더라구요. 그날 저녁에도 먼저 연락이 왔고 오눌 못한 식사 다음번에 만나서하자 하더라구요.
그게 말로 끝날줄은 꿈에도 몰랐죠..
연말에 만나서 연초까지 그 사람은 마케팅?쪽이라서 이 시점에 가장 바쁘다고하더라구요.
야근도 많아지고 어쩌다 직장에서보면 저사람 날샜구나 알정도로 일이 많은 시기였어요..
그래도 항상 저녁에 카톡하고 잘자란말 못해도 아침에는 꼬박꼬박 먼저 연락주고 중간중간 끊기더라도 제 연락 다 받아주어서 그게 참 고마웠어요.
그런데 제가 어린나이에 철이없어서 땡깡을 피웠어요..
저는 좋다고 돌직구로 표현을 하는 반면에 상대방은 빙빙 돌려가며 우리 사이 조심스럽다고 피하는것 같았어요.
그게 저한테는 큰 상처가 되어서 매일매일이 스트레스였어요 ㅜㅜㅜ
그런거 있잖아요 말로는 고맙고 나도지!햐도 행동은없눈..
그리고나서 어짓 1달반이 지나도록 애프터를 잡지않더라구요.. 제가 먼저 얘길하면 다음주쯤 혹은 언제쯤 이라고만하지 딱 날을 잡지도않았어요..
마음이 없구나 나 혼자 삽질이구나라는 생각에 우을해하믄제 제 직장상사분이 저 몰래 제 핸드폰으로 그 분과 얘길했더군요.. 만나서 얘길하자 지금까지 안만나는건 문제아니냐라구요.
그 날 글쓴이인 저도 탄력받아서 속에있는 말들을 다 쏟아냈거든요..
그 일을 기준으로 사이가 멀아질것같더라구요.
상대방측에서 부담감도 많이 느꼈을테고...
그 전까지는 어려도 직장상황이 걸려도 자긴 별 부담없다고 괜찮다고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자며 .. 마지막엔 이렇게 만나지말걸그랬다고 그냥 좋은사이로 지내자고 하더라구요.
실망이 너무 커서.. 제가 연락이 어려울것같으니 잘랐어요
그랬더니 상대방에서는 그러자고 말한 의도가 아니였는데 불편하면 언제든 말하라고 하고선 사이가 끝났어요.
그런데 시간이 몇개월 흐른 지굼까지도 저는 미련이 남네요.. 연락하자니 여자의 자존심이 허락치않고ㅜ
그렇다고 달리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맘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현명한 방법이 될까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