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중3입니다
(핸드폰으로쓰고있기때문에거슬리는건눈감아주세요;;)
얼마전일인데 저희반에서 별로친하지않은친구들이 저를갑자기부르더라구요
그래서 가봤더니
"ㅇㅇ아잠깐숙여봐"이러는겁니다
그래서제가왜그러냐물었더니그냥빨리숙이랍니다
몇차례계속물었지만 빨리숙이라는말만계속했습니다
그래서제가 치마입어서싫다고몇차녜 계속말했죠
막무가네로계속시켜서어쩔수없이그냥숙였죠ㅠ
그러더니절돌렸습니다
그리고저는땅에곤두바질쳤죠
머리로정통으로박았어요...
너무아팠습니다
그런데그친구들은 그저웃으며미안하다며제머리를껴안고계속웃더라고요
그러고는"ㅇㅇ이가안뛰었어ㅠㅠ그래서실패함ㅠㅠ나는반까지올렸는데"
솔직히좀서운하더라구요
이유도말하지않고사람을불러다가자기가아픈것은안한다이거거든요...
그러고서몇시간뒤에 저를또불렀습니다(역시부르는이유는말하지않음)
그러고서이친구는팔힘이좋다면서다시저보고폴더를하라고시키더군요그래서저는이번에는진심이좀담긴투로싫다고했습니다저번에너무아팠다고싫다고;
근데제가너무유했던걸까요?또제의견은무시하면괜찮다고안심시키듯반강제로시켰습니다(참고로저두상황다남자애들이보고있어서저는진짜싫다고의사표현을했습니다)
사이가틀어지기싫어서저는또호구처럼어쩔수없이응했죠
이번에는거의성공할뻔했습니다
그런데그림에서와같이저를저어깨높이에서가차없이손을놓았습니다
(지금생각해도간담이서늘하네요)
머리와팔엉덩이골반쪽으로떨어졌더니정말욕밖에안나오더라구요진짜눈앞이하예지고눈물이나오더라구요ㅋㅋㄱㅋ
왜손을놨냐고물었더니하는말이
"다리가올라오길래놀라서그냥놨어"
정말...제가너무아파땅을기었는데도웃으며민망하다는듯이미안;;이러더군요
그러고서저한마디하고제바로눈앞에서홍삼게임을열심히아주재밌게하더군요
이름은말할수없지만
같은반학우야 너덕분에 팔에금갔다그러고서내탓하는너아주똑똑히잘봤어 1년간못잊을추억줘서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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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쓰고나서보니제가너무저만착한척코스프레한거같이써서 덧붙임)
저아이들은 현재같은반애들이라대놓고화늘못냈어요...
평소에는싫은건싫다고잘말하는데그날따라분위기상말을제대로못했네요
다음부터는아닌건아니라고확실하게말하겠습니다!
아!그리고 여러분절대절대절대그포즈하지마세요
정말순식간에골로갈수도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