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결혼/시집/친정 카테고리와 맞지 않는 주제로 글을 쓰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카테고리에 학부모님들이 많이 계실거라 판단해 이 곳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제목 그대로 수업중 교사의 정치적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입니다.
저희 학교에는 현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신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수업시간에 현 정부를 비판하는 말을 종종 하십니다.
특히 한 선생님은 박근혜 대통령을 박그네 대통령이라고 부르고,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이 모든게 다 박정희 각하께서 ~~~~~'라며 비꼬는 어투로 말하십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가 나오면 표정이 달라지며 말투부터 달라집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비교하며 서스럼없이 박근혜 대통령을 비하합니다.
저는 아직 좌파다 우파다 이런것에 대해 잘 모르지만
선생님의 발언이 지나치게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것은 알고있습니다.
이런 선생님의 말을 들은 아이들은 뭣도 모르고 박근혜 대통령을 욕하고
현 정부에 대한 비난을 쏟아냅니다.
아직 스스로 깊게 생각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이러한 편향적인 발언을
교사가 수업 중에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이 글은 현 정부를 옹호하고자 쓴 글이 아닙니다. 요점을 잘 파악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