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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맥주! 캬~ 새로워진 All New hite를 구매해 왔습니다 :)

내사랑비어 |2014.05.13 17:04
조회 241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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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현빈이 모델로 나오는 새로워진 hite 맥주 광고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광고 속 현빈의 모습에만 빠져 있다가 가만히 보니
hite의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어 있더군요.


검색을 해보니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맛까지 새롭게 바뀌었다는 소식에 퇴근길에 마트로 달려가

새로워진 All New hite를 구매해 왔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보통은 제품에 변화가 있을 때 ‘Renewal’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이번 hite는 ‘All New hite’라고 하네요? 신제품도 아닌데 ‘All New’라는 표현을 쓴 걸 보니
많은 변화가 있었던 듯 싶습니다.

 

보통은 제품 디자인 정도만 살짝 바뀌는 수준의 Renewal을 진행하는데,
All New hite는 디자인은 물론 맛까지! 외관과 내부의 주질까지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뀌었기 때문에 Renewal이 아닌 ‘All New’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합니다..

 

새롭게 변한 디자인을 살펴보니 다양한 텍스트와 이미지가 모여
hite의 디자인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제품에 들어간 문자와 그림들은
각각 hite를 상징할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디자인에 들어간 각 요소들을 살펴보면’
‘Bottom Fementation’은 Pale Lager의 양조 방법인 하면발효 공법을 영문으로 나타낸 것인데,
저처럼 맥주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전 세계 Golden 계열의 라거맥주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맥주 타입으로
목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바로 이 Pale Lager의 특징입니다.


그걸 반증하듯 ‘Extra Drinkablility’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는데, 목넘김이 부드럽다는 것을
아예 패키지상에 넣어놓은걸 보니 자신감이 엿보입니다.

Since 1933은 하이트진로의 전신인
조선맥주 주식회사의 창립일을 나타내는 문구입니다.

 

 

 


80년의 긴 시간 동안 맛있는 맥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연구로 축적된 양조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회사인만큼
이번에도 업그레이드된 맛을 선보일 것 같아 시음하기 전부터 기대가 됩니다.

 

실제로 hite는 지금까지 300억병 이상의 놀라운 판매고를 올리며
대한민국 No.1 셀링비어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기도 하고요.
지금까지 팔린 hite 병을 늘어놓으면 지구를 189바퀴나 돌 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그 양이 상상도 안갈만큼 어마어마하네요.

 

자, 궁금한건 더 이상 못참겠으니
본격적으로 All New hite를 시음해 보겠습니다.

캔을 오픈하고 향을 맡아보니 맥주 특유의 홉 향기가 코 끝으로 전해오지만,
그 강도가 강하지 않으면서 상당히 부드러운 맥주라는 인상을 풍깁니다.

 


 
 
 

All New hite를 잔에 따라보니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 오는데요.
거품이 상당히 오밀조밀하게 올라와 폭신폭신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거품을 살짝 맛보니 향에서 느낀대로 부드러운 감각이 그대로 살아 있었고,
그러면서도 은은한 홉의 향기가 입 윗쪽을 통해 코로 전해 들어오네요.

 

맥주의 색은 일반적인 라거 계열의 맥주 본연의 모습 그대로
노란 빛이 탁하지 않으면서 맑고 깨끗한 색을 보여줍니다.

 

한 모금 마셔보니 초반부에는 탄산의 톡 쏘는 느낌이 입 안에 감돌지만
그것이 강하거나 거칠게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탄산의 느낌이 지나간 후 입 천장을 통해 은은한 홉의 느낌이
입 안을 한차례 감싸 준 후 이내 그 향이 코로 전해져 갑니다.

 

 

 


이후 목을 따라 넘어가는 맥주의 느낌이
일반적으로 따갑게 느껴지는 타 맥주들이나, 탄산음료들과는 달리
탄산의 강도가 약하지 않으면서도 식도를 살살 간지럽히며 부드럽게 흘러 넘어갑니다.
‘목넘김이 부드러운 맥주’를 선호하는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한번 더 진일보한 느낌입니다.

 

 

 

 

 

홉의 향과 탄산의 톡 쏘는 느낌이 전체적으로 튀지 않으면서
서로를 감싸며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은은한 홉의 향기와 과하지 않은 탄산,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목넘김 까지
정통 Pale Lager 맥주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놓은 맛입니다.

 

All New hite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 층 새로워 지면서
Pale Lager 특유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층 세련되고 깔끔해진 디자인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찾아온 All New hite!
Pale Lager 본연의 느낌과 맛을 즐기실 줄 아는 분들께 강력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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